롯데리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신제품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햄버거 매니아로서 신제품이 나왔으니 안먹어볼 수가 없다.

 

메뉴설명엔 프리코사 스모크치즈와 비프패티,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진

유럽 정통 프리미엄 치즈버거라고 되어 있다.

 

대충 치즈, 소고기패티, 야채 등등 버거인듯... 

 

 

포장엔 레전드 버거라고.. 전설..? 뭐지..;

 

 

근데 뭔가 햄버거가 롯데리아답지 않게 두툼함이 느껴진다..

 

 

햄버거의 실체. 역시 광고속의 화려함은 없다.

초라한 신제품의 실체..

 

대충 맨 밑에 튀김같은게 치즈인듯

 

 

단면도. 양상추가 넘 뚱뚱해서 돋보인다. 

치즈패티는 모짜렐라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모짜렐라의 그것이 죽죽 늘어나는 느낌이라면 여긴 좀더 담백한 느낌..?

 

 

양상추를 좀 먹으니 그나마 납작해져서 먹기 편해졌다. 

치즈패티위에 까만건 올리브다. 맛은 뭐 나쁘지 않다. 

 

 

총평.

1. 롯데리아답지 않은 뚱뚱함. 확실히 먹을때 턱이 아프다!

2. 맛은 괜춘함. 근데 개인적으로는 한우나 모짜렐라가 더 나은 듯..

 

난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햄버거 괜찮다고 본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