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맛집&음식109

겨울 제철음식 과메기 효능 어느덧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것이 금방 겨울이 올 듯 하네요.겨울하면 떠오르는 생선. 겨울의 제철 생선. 그것은 바로 과메기.오늘은 과메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과메기란?과메기는 꽁치를 3~10일 동안 찬 바닷바람에 말린 것입니다.과거에는 청어를 이용하여 만들기도 했지만 수확량이 줄면서 꽁치가 주를 이루었다고 하네요.우리가 먹는 과메기는 거의 꽁치라는 겁니다.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기름기가 많아 윤기가 돌고 살이 더 많다고 하니 그 맛이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보통 11~1월이 제철이며 냄새와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포항의 특산물인지라 포항 지역에서는 횟집의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 2024. 11. 7.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핫크리스피버거. 메뉴설명엔 닭가슴살 패티로 만든 매콤 화끈한 프리미엄 치킨버거 라고 되어있다. 맥도날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오리지널? 뭐가 오리지널이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비주얼은 그럴듯 하다. 토마토와 패티가 야무져보임.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이 제법 괜찮다. 매콤함도 적당하고.. 근데 먹다보니 패티가 살짝 눅눅해 지는듯. 대체로 괜찮으나 맥도날드의 그것보단 한수 아래인듯.. 총평. 1. 맛있음 2. 맥날의 그것보단 살짝 아쉬운 느낌 3. 5천원대의 값싼 가격 뭐 그래도 롯데리아도 나름 괜찮음.. 2022. 10. 1.
삼립호빵 차슈왕호빵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삼립호빵의 차슈왕호빵. 편의점갔다가 보여서 사보았다. 날이 점점 추워지니 호빵이 땡긴다. 그림이 넘 맛있어 보였음.. 이금기는 누구여 열량은 267kcal. 적당한듯. 봉지까지말고 렌지에 돌리라고 함.. 호빵 스팀팩... 뭐 촉촉한거 좋지.. 렌지 바로 ㄱ 하여튼 돌리고 까보았다. 렌지 돌리니 겁나 빵빵해짐 왕호빵답게 크기가 제법임. 호빵은 반갈해서 먹어야 제맛. 속이 아주 꽉 차있다. 역시 믿고 먹는 삼립.. 맛도 아주 좋다. 고기도 큼직하고 약간 굴소스 만두호빵 느낌이랄까 총평. 1. 든든함. 2. 맛있음 3. 촉촉함 2022. 9. 29.
CU 자이언트 로제쫄볶이 먹어본 후기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을 갔다. 갔더니 희한하게 있어서 집어왔다. 바로 자이언트 로제쫄볶이. CU에서 만든 것인듯. 뭔가 홀린듯 집어왔다. 열량은 무려 771kcal... 겁나높네 구성품은 떡, 쫄면, 소스. 까놓고 보니 뭔가 서늘하다. 조리법. 1. 용기에 쫄면, 소스, 떡볶이 순으로 넣는다. 2. 뜨거운물을 부음 3. 렌지에 2분, 섞은다음 다시 30초. 끝. 뜨거운물 붓기가 귀찮아서 걍 찬물로 했다. 넣는 순서도 사실 틀려버림. 대충 조리가 끝났다. 먹어보니 떡이랑 면은 얼추 익었는데.. 찬물로 해서 그런지 뭔가 이상함.. 밍밍함 더 돌림. 도합 한 5분은 돌린듯. 이쯤 돌리니 떡이랑 면도 살짝 퍼지는 듯하니 적당하게 돌려진 듯 하다. 그러나 맛은 역시.. 밍밍함. 소스는 맛있는데 떡, 면이랑.. 2022. 9. 28.
파스타 맛집 보나베띠 구로지밸리점 가본 후기 오늘 소개할 식당은 구로 파스타집 보나베띠 구로지밸리점이다. 출장갔다가 혼밥을 위해 골라보았다.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구로3동에 위치해있다. G밸리라는 큰 건물 안에 식당가가 있는데 그 중 한 식당임. 입구사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랜다. 딱 봐도 뭔가 비싸보임. 까르보나라가 땡겨서 주문하였다. 대부분의 파스타는 만원 후반~2만원이다.. 착석 후 한컷. 사람이 많아서 소심하게 내자리 위주로 찍었다. 창가자리 탐난다.. 주문은 간편하게 태블릿피씨로 한다. 귀찮게 주모! 이런거 안해도 됨. 식전빵. 갓 구운 듯 따끈 쫄깃. 존맛임. 나옴. 비비다 찍어서 엉망임. 맛은? 아주 맛있음.. 풍부한 크림의 맛.. 베이컨도 아주 듬뿍 들어가있음. 넘나 맛있음..ㅠ 총평. 1. 가격대는 좀 있는 편 2. 음식은 아주 훌.. 2022. 9. 26.
성수역 돈까스집 기소야 성수점 가본 후기 오늘 소개할 식당은 성수역 근처의 우동, 소바, 돈까스 등을 파는 기소야 성수점이다. 소바가 땡겨서 가보았다. 성수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착석 후 한컷. 혼자 앉을만한 자리도 많아서 좋다..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돈까스자루소바로 주문하였다. 자루소바는 처음 먹어봄.. 소바 국물에 다 때려넣음. 돈까스도 자태가 곱다. 색도 뭔가 밝은게 좋은 기름에 튀겼나..? 바삭바삭 겉바속촉. 먹다보니 소바보다 돈까스가 더 맛있는 듯..? 맛있게 먹었음.. 총평. 1. 직원들이 친절함 2. 양은 푸짐한 편인듯 3. 맛도 준수함. 4. 혼밥하기 좋은 구조. 2022. 9.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