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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 108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핫크리스피버거. 메뉴설명엔 닭가슴살 패티로 만든 매콤 화끈한 프리미엄 치킨버거 라고 되어있다. 맥도날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오리지널? 뭐가 오리지널이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비주얼은 그럴듯 하다. 토마토와 패티가 야무져보임.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이 제법 괜찮다. 매콤함도 적당하고.. 근데 먹다보니 패티가 살짝 눅눅해 지는듯. 대체로 괜찮으나 맥도날드의 그것보단 한수 아래인듯.. 총평. 1. 맛있음 2. 맥날의 그것보단 살짝 아쉬운 느낌 3. 5천원대의 값싼 가격 뭐 그래도 롯데리아도 나름 괜찮음..

삼립호빵 차슈왕호빵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삼립호빵의 차슈왕호빵. 편의점갔다가 보여서 사보았다. 날이 점점 추워지니 호빵이 땡긴다. 그림이 넘 맛있어 보였음.. 이금기는 누구여 열량은 267kcal. 적당한듯. 봉지까지말고 렌지에 돌리라고 함.. 호빵 스팀팩... 뭐 촉촉한거 좋지.. 렌지 바로 ㄱ 하여튼 돌리고 까보았다. 렌지 돌리니 겁나 빵빵해짐 왕호빵답게 크기가 제법임. 호빵은 반갈해서 먹어야 제맛. 속이 아주 꽉 차있다. 역시 믿고 먹는 삼립.. 맛도 아주 좋다. 고기도 큼직하고 약간 굴소스 만두호빵 느낌이랄까 총평. 1. 든든함. 2. 맛있음 3. 촉촉함

CU 자이언트 로제쫄볶이 먹어본 후기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을 갔다. 갔더니 희한하게 있어서 집어왔다. 바로 자이언트 로제쫄볶이. CU에서 만든 것인듯. 뭔가 홀린듯 집어왔다. 열량은 무려 771kcal... 겁나높네 구성품은 떡, 쫄면, 소스. 까놓고 보니 뭔가 서늘하다. 조리법. 1. 용기에 쫄면, 소스, 떡볶이 순으로 넣는다. 2. 뜨거운물을 부음 3. 렌지에 2분, 섞은다음 다시 30초. 끝. 뜨거운물 붓기가 귀찮아서 걍 찬물로 했다. 넣는 순서도 사실 틀려버림. 대충 조리가 끝났다. 먹어보니 떡이랑 면은 얼추 익었는데.. 찬물로 해서 그런지 뭔가 이상함.. 밍밍함 더 돌림. 도합 한 5분은 돌린듯. 이쯤 돌리니 떡이랑 면도 살짝 퍼지는 듯하니 적당하게 돌려진 듯 하다. 그러나 맛은 역시.. 밍밍함. 소스는 맛있는데 떡, 면이랑..

파스타 맛집 보나베띠 구로지밸리점 가본 후기

오늘 소개할 식당은 구로 파스타집 보나베띠 구로지밸리점이다. 출장갔다가 혼밥을 위해 골라보았다.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구로3동에 위치해있다. G밸리라는 큰 건물 안에 식당가가 있는데 그 중 한 식당임. 입구사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랜다. 딱 봐도 뭔가 비싸보임. 까르보나라가 땡겨서 주문하였다. 대부분의 파스타는 만원 후반~2만원이다.. 착석 후 한컷. 사람이 많아서 소심하게 내자리 위주로 찍었다. 창가자리 탐난다.. 주문은 간편하게 태블릿피씨로 한다. 귀찮게 주모! 이런거 안해도 됨. 식전빵. 갓 구운 듯 따끈 쫄깃. 존맛임. 나옴. 비비다 찍어서 엉망임. 맛은? 아주 맛있음.. 풍부한 크림의 맛.. 베이컨도 아주 듬뿍 들어가있음. 넘나 맛있음..ㅠ 총평. 1. 가격대는 좀 있는 편 2. 음식은 아주 훌..

성수역 돈까스집 기소야 성수점 가본 후기

오늘 소개할 식당은 성수역 근처의 우동, 소바, 돈까스 등을 파는 기소야 성수점이다. 소바가 땡겨서 가보았다. 성수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착석 후 한컷. 혼자 앉을만한 자리도 많아서 좋다..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돈까스자루소바로 주문하였다. 자루소바는 처음 먹어봄.. 소바 국물에 다 때려넣음. 돈까스도 자태가 곱다. 색도 뭔가 밝은게 좋은 기름에 튀겼나..? 바삭바삭 겉바속촉. 먹다보니 소바보다 돈까스가 더 맛있는 듯..? 맛있게 먹었음.. 총평. 1. 직원들이 친절함 2. 양은 푸짐한 편인듯 3. 맛도 준수함. 4. 혼밥하기 좋은 구조.

편의점 김밥 쉐푸드 직화불고기김밥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쉐푸드의 직화불고기김밥. 편의점에서 파는 김밥이다. 밥먹기 귀찮아서 사보았다. 더꽉찬 직화불고기김밥. 정말 꽉차있을까? 가격은 무려 2,800원. 물가가 정말 미쳐돌아가는듯.. 열량은 460kcal란다. 생각보다 높네 까보았다. 속이 실제로도 꽉 차있다. 재료가 뭔가 알참. 맛도 있음.. 이름이 구라가 아니었음 총평. 1. 비쌈 2. 재료가 알차고 제법 맛있음.. 가끔보면 편의점 김밥 진짜 형편없는거도 있는데 쉐푸드 김밥은 믿고 먹어도 될듯.. 가격만 좀 내리면 좋을듯..... ㅠ

경주 바넘커피에서 카이막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카이막. 카이막이 뭔고 하니 백종원이 천상의 맛이라 극찬했던 치즈의 한 종류다. 방송 한번 타니 그때부터 좀 유명해진 듯.. 경주에 파는 곳이 있다길래 가보았다. 바로 첨성대 근처의 카페 바넘커피다. 도로변에 있는데 가게는 작다. 걍 일반적인 카페인데 디저트 중 카이막을 팜.. 그것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갔을때 만석이었다. 메뉴판. 카이막은 8,900원. 아쉽게도 테이크아웃이 안된다. 대체 왜..? 덕분에 자리 날때까지 기다림. 카이막의 실체. 토스트6조각과 함께 나온다. 커피는 라떼로 주문함. 자세히 보면 위에 꿀이 얹어져있다. 뭔가 양이 무척 적어보이지만 빵 6조각 먹기엔 뭐 대충 적당한 듯..? 물론 더 많았으면 좋았을듯. 빵에 얹어서 한입 먹어보았다. 질감은 뭔가 굉장히 꾸덕꾸덕한..

스타벅스 한입에 쏙 고구마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스타벅스의 디저트 한입에 쏙 고구마. 카운터 근처에 놓고 파는 디저트 중 하나. 매장에 따라 없기도 하다. 가공을 어마어마하게 한건가.. 아니면 원래 고구마가 열량이 높나..? 무려 241kcal 당류가 많은걸 보니 역시 가공을 어마어마하게 한것임에 틀림없는듯? 요래 생겼음. 딱 한입크기. 요런 조각이 몇개 들어있음. 맛은? 고구만데 달달한 맛이 더 많이 나고, 식감이 엄청 단단하면서 쫀득함. 그래서 이에 겁나 낌.. 녹여먹거나 혼자있을때만 먹는게 나을듯.. 섣불리 씹었다간.. 매우 힘들어짐... 총평 1. 맛있음 2. 이에 겁나 붙음 3. 녹여먹기 추천. 오래 먹기도 가능

양반 전복죽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마트와 편의점에서 파는 양반 전복죽.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양은 적지만. 편의점에선 2+1을 하니 편의점에서 하는게 이득일듯..? 아담한 사이즈. 배가 찰리가 없지만 뭐.. 열량은 150kcal. 한 3개는 먹어야 기별 가겠네.. 참기름과 죽스프가 같이 들어있다. 죽스프는 김+깨임. 조리법은 비닐포장 뜯고 플라스틱 뚜껑 닫고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된다. 간-편. 데운 후 스프 투하. 잘 비벼주니 비주얼은 제법 그럴싸함. 맛도 제법 전복죽 맛이 난다. 물론 전복은 많이 들지 않았다.. 일단 양 자체가 적으니 뭐.. 먹기는 편하나 양이 매우 적어서 아쉽. 이거 두개 먹을바에 조금 보태서 본죽 먹는게 나음

스타벅스 우리 쑥 크림 프라푸치노 with 콜드 브루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스타벅스의 우리 쑥 크림 프라푸치노 with 콜드 브루다. 이름 드럽게 기네; 메뉴설명엔 "쑥을 활용하여 숲길을 형상화한 음료로 국내산 쑥과 쌉싸름한 말차에 콜드브루를 더해 고소하게 즐기는 음료" 라고 되어있다. 대충 쑥+말차+콜드브루의 조합인듯. 걍 이뻐보여서 먹어보았다. 그림과는 사뭇 다른 모습.. 거의 사기 아님? 숲길이 어딨음? 흙탕물아님? 먹어보니 뭐랄까.. 굉장히 오묘한 맛이 난다.. 일단 말차 특유의 향과 쑥의 쌉싸름한 맛에 약간의 단맛이 가미된 그런 맛..? 그렇게 오묘함을 느끼며 계속 먹으니 뭔가 적응이 되어버림. 먹다보니 먹을만 한 그런 느낌..? 사실 말차를 별로 안좋아하긴 함.. 사진에 낚여 주문한 자의 최후.. 총평. 1. 사진과 다른 비주얼 2. 오묘한 맛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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