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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요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얘기로 세간이 떠들석하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1. PF라는건 건설사들이 사업을 하기 위해 받는 대출임. 브릿지와 본PF가 있고 본PF의 경우 주로 은행, 증권사 등이 함. 2. PF를 겁나게 땡겨쓴 여러 건설사들. 경기가 좋을때야 집이 잘 팔리니 돈을 갚겠지만, 경기가 안좋아지고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면 못팔게 되니 갚을 돈도 없음. 그리하여 태영건설이 PF를 못갚겠다고 하여 워크아웃 3. 워크아웃이라는건 채권자와 채무자가 서로 협의보는것. 여기서 잘 안되면 법정관리, 망하기까지도함.. 4. 태영건설 뿐 아니라 많은 건설사들이 이런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 문제는 단순히 건설사가 망하는 데 끝나는 것이 아님. 은행이라는 것은 예금을 대출로 돌리는데, 건설사가 돈을 못갚음 -> 은..

잡소리 2024.01.13

보도 섀퍼의 돈 - 2장

보도 섀퍼는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다룬다. 책임지는 것은 오롯이 본인의 몫이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순간 그 일에 대한 권한 또한 넘기게 되는 것이다. 뭔가를 책임지는 것이란 그 권한을 오롯이 본인이 갖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겠다. 어제 내린 결정이 오늘을 만들고 오늘 내린 결정이 미래를 만든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현재 내 모습은 과거의 내 선택이 모인 결론이다. 지금의 내 모습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이전과는 다른 선택들을 해야할 것이다. 나 또한 지금의 내 모습, 상황들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관리영역을 넓히는 4가지 방법. 1.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이 문장을 읽으니 퇴사라도 해야하나 라는..

잡소리 2023.11.12

역행자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자청이 또 과제를 줬다. 자청 책이 더 있으면 글쓰기 습관들이는 것도 어렵진 않을듯... 역행자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위한 구체적 루트에서 자청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을 제시한다. 정체성 변화, 20권의 법칙, 유튜브 시청, 글쓰기, 오프라인 강의가 그것이다. 먼저 정체성의 변화. 이 부분을 설명하면서 너나위의 예시를 든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자신의 정체성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너나위의 경우 좋아하선 직장 선배가 해고당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 달라져야겠다는 결심을 한다고 돼있다. 실제로 너나위 역시 이런 사건을 겪고 우연히 집어든 책 한권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정체성의 변화를 겪을 만한 사건을 접하..

잡소리 2023.11.05

역행자 -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의 5단계. 역행자의 지식이다. 자청의 글엔 상당히 직설적인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처음에는 약간 거북함도 들었으나, 그런 느낌 역시 자의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읽보다니 재미가 있다. 오죽했으면 이렇게 직설적으로 표한할까 싶기도 하다. 물론 그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해도 안 할 사람은 안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바이다.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죽어도 안한다. 그런데, 안할거면 대체 이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다행히도 나는 실행하는 쪽에 더 가까운 사람인듯하다. 오늘도 자청의 말에 떠밀려 20분간 글쓰기를 해보려 한다. 1. 기버이론. 단순하다. 사람들에게 퍼주라는 의미다. 자청은 자신에게 이득을 준 이들에게 크게 갚았고 그 결과 서로 많은것을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사..

잡소리 2023.11.05

역행자 뇌 자동화

역행자라는 책은 성공한 젊은 사업가인 자수성가 청년, 일명 자청이 집필한 책으로 본인의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주 내용은 본인이 어떻게 성공을 이루었는지,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해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를 7단계로 나누어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제시한다. 그 중 4단계를 오늘 읽었다. 4단계 - 뇌 자동화 뇌 자동화는 쉽게 말해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듯 책을 읽어 뇌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 자청은 과거 멍청했던 자신이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독해력과 이해력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책읽기와 쓰기의 효과라고 한다. 또한 이것은 복리 효과로 커지기 때문에 시간을 쏟을수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주 큰 차이를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자청은 22이론을 이야기하..

잡소리 2023.11.04

영등포역 근처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가본 후기

교육땜에 또 호텔을 잡았다. 영등포역에 딱 붙어있는 4성급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호텔이다. 사진에는 으리으리함이 잘 안담기네. 영등포역에 딱 붙어있다.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있음. 객실은 1인 조식이 딸려있는 프리미어 킹으로 했다. 복도사진. 깔끔하다. 좀 늦게가서 그런가 거의 끝방 배정받음.. 들어가자마자 한 컷. 침실사진. 프리미어 킹엔 킹사이즈 침대 하나 들어감. 면적은 23제곱미터. 약간 좁은 듯한 느낌이 들지만 뭐 혼자 쓰기엔 충분하다.. 한켠에 작은 냉장고, 개인금고, 옷걸이 등등이 있음. 침대맡에 작은 램프가 있다. 요상한 책도 있음.. 알고보니 침실과 화장실 사이에 슬라이딩도어가 하나 있었음.. 닫은 사진. 개방감이 많이 줄어드나 둘이가도 똥은 쌀 수 있을듯.. 화장실. 샤워부스..

카테고리 없음 2022.10.02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핫크리스피버거. 메뉴설명엔 닭가슴살 패티로 만든 매콤 화끈한 프리미엄 치킨버거 라고 되어있다. 맥도날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오리지널? 뭐가 오리지널이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비주얼은 그럴듯 하다. 토마토와 패티가 야무져보임.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이 제법 괜찮다. 매콤함도 적당하고.. 근데 먹다보니 패티가 살짝 눅눅해 지는듯. 대체로 괜찮으나 맥도날드의 그것보단 한수 아래인듯.. 총평. 1. 맛있음 2. 맥날의 그것보단 살짝 아쉬운 느낌 3. 5천원대의 값싼 가격 뭐 그래도 롯데리아도 나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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