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맘스터치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햄버거를 좋아하는 나는 신메뉴가 나오면 항상 먹어보곤 했지..

하지만 바쁜 요즘은 그럴 시간이 없다.. 하여튼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았다.

 

메뉴설명엔 두툼한 닭다리살과 통베이컨에 바베큐소스, 딥치즈소스, 딜피클소스 3가지 시그니처 소스로 완성한

스페셜 버거라고 되어있다. 

 

맘터는 거의 닭가슴살패티를 쓰는데 닭다리살을 쓰는 몇 안되는 메뉴 중 하나인 듯. 

개인적으로는 닭다리살이 더 좋다.. 

 

 

짜잔~

포장이 바뀐건가.. 아님 얘만 이런건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노란색이 맘에 든다.

 

 

개봉.

맘터의 여느 버거가 다 그렇듯,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어 대체로 못생긴 형태를 하고 있다.

얘도 예외는 아닌듯.. 닭다리살 패티와 치즈소스가 돋보인다.

 

참고로 버거먹을때 저렇게 뒤집어서 먹으면 형태유지가 좀 더 잘된다고.. 

위에 빵이 더 두꺼워서 그렇다나 뭐라나..

 

 

베어물어보았다.

뚱뚱해서 먹기 불편한건 여전. 먹다보니 바베큐소스도 모습을 드러냄.

 

 

먹다보니 토마토도 모습을 드러낸다.

토마토와 치즈소스가 별로인  사람은 먹지 마셈

 

 

사이드는 어니언치즈감자로 변경하였다.

대충 치즈소스에 양파맛 시즈닝 뿌려주는 듯. 맛있음

 

총평.

1. 다리살패티라 부드러워서 좋다. 햄버거 맛도 좋음

2. 어니언치즈감자도 맛있음

3. 믿고먹는 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