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아 니로의 색상, 제원 등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2023년식이다. EV와 하이브리드를 같이 보고자 한다.
먼저 니로 EV.
모터와 배터리용량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배터리용량은 64.8kWh, 1회 충전거리는 401km, 100kw 급속충전기 충전시간은 45분이다.
모터의 출력은 150kW, 토크는 255Nm.
다음은 상세제원이다.
참고로 EV와 하이브리드가 조금 다르다.
전장 4,420
전폭 1,825
전고 1,570
축거 2,720
컴팩트한 사이즈에 비해 길쭉길쭉해 보인다.
역시 디자인이 중요해..
다음은 니로 하이브리드.
엔진, 출력 먼저 본다.
1.6 하이브리드 엔진이며 엔진출력은 105마력, 전기모터 출력은 32kW.
연비는 19~20km/L 정도 된다.
합산출력을 좀 알고싶은데.. 안나와있네..
다음은 상세제원.
전장 4420
전폭 1825
전고 1545
축거 2720
큰 차이는 없으나 EV가 전고가 살짝 더 높다.
윤거도 차이가 있으나 미미한 정도.
다음은 색상이다.
외장 컬러는 총 7가지.
흰색, 회색, 녹색, 파란색, 빨간색, 쥐색, 검정색.
많네.. 좋겠다...
C필러도 옵션으로 무채색계열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
하나씩 살펴보자.
흰색. 스노우 화이트 펄.
니로랑 잘어울리네. 무난무난
회색. 스틸그레이.
밝은 회색이다. 언뜻보면 별로지만 보다보면 괜찮은 색이다.
근데 니로에는 별로인듯..
쥐색. 인터스텔라그레이.
사진은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어두운 회색이다.
가장 무난하면서 멋진 컬러. 안어울리는 차 거의 못봄;
검정색. 오로라블랙펄.
위에 사진과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가 난다.
미래적인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세차뽕을 느끼고 싶은가? 그렇담 검정색 ㄱ..
파란색. 미네랄블루.
아래가 카탈로그 사진이다. 훨 낫네..
색이 쨍하지 않고 뭔가 고급진 느낌이 든다.. 니로와 잘 어울림.
녹색. 시티스케이프 그린.
녹색도 카탈로그에 실물사진이 있어서 추가로 가져와보았다.
미네랄블루와 마찬가지로 은은하고 고급진 그런 느낌의 컬러.
개인적으로 전기차라 그런지 파란색과 녹색이 아주 멋있어보임.. 잘어울리기도 하고.
빨간색. 런웨이 레드.
역시나 살짝 은은한 컬러의 빨간색.
빨간색마저 잘어울리게 하는 니로의 디자인.. ㄹㅇ 디자인이 다 했다...
다음은 내장컬러.
대충 크게 보면 검은색, 녹색, 하얀색 3가지.
먼저 챠콜 인테리어.
평범하고 무난한 검은색이다.
다음은 패트롤 인테리어.
대충 녹색인듯. 이쁜데...
다음은 라이트 그레이 투톤 인테리어. EV전용 컬러다.
대충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인듯. 맵시가 철철난다. 기아에서는 이 색을 미는 듯 하다..
카탈로그랑 이미지가 죄 이거임..
라이트 그레이 투톤 큰사진.
마지막으로 미디움그레이. 하이브리드 전용컬러다.
대충 EV의 그레이 버전인듯. 대쉬보드, 핸들, 도어 패널 등 부분부분 다른듯.
미디움그레이 크게보기.
흰색 넘 이쁘다 ㄹㅇ..
상세제원은 여기까지다.
추천 색상을 골라보자면.. 흠..
외장 미네랄블루 + 내장 그레이로 하겠음. 넘나 멋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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