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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한 계기로 국수집을 방문하였다. 맛집이래서.. 한번 가봄.. 이름하여 인생국수 국수, 김밥 등을 파는 가게다. 비빔밥, 육개장 등 밥 메뉴도 있다. 아산 온양시내에서 약간 아래쪽, 온양중학교와 초등학교 사이에 있다. 가게 전경. 그렇게 크지 않다. 테이블도 몇개 없음. 포장도 많이들 해감 나는 뭔가 비빔국수가 땡겨서 비빔국수를 주문해보았다. 밥류를 제외하고 메뉴를 시키면 김밥 한줄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요게.. 서비스...; 그야말로 속이 꽉꽉 들어찬 김밥.. 월에 따라서 우엉대신 계란이 들어가기도 하는 듯. 어쨌든 채소위주의 김밥인데, 매우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국물. 잔치국수 육순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엄청 진하고 맛이 기가막힘; 국물먹고 지려버림 밑반찬 김치. 신맛이 적당히 나..

오늘 소개할 맛집은 아산의 능소비빔국수. 국수집이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등 팜. 체인점임. 내가 간 곳은 아산득산점이다. 아산 시내하고는 약간 떨어져 있다. 가게는 넓고 깔끔하다. 메뉴를 살짝꿍 찍어보았다. 이 집은 비빔국수가 일품이다. 그 중에서도 차돌비빔국수..! 존맛!!!!!!! 나왔다. 이것이 차돌비빔국수. 한 겨울이지만 여기선 이걸 먹어줘야 함. 괴기의 자태가 보이는가? 국수 한 젓갈에 한 점씩 먹어도 부족함이 없는 양이다. 야무지게 비벼서 후루루 찹찹 해줌. 넘나 맛있음. 난 사실 비빔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님..! 근데 이건 존맛임;! 국물이 같이 나와서 먹기가 편함. 아마 어묵국수 육수가 아닐까 함. 총평. 1. 비빔국수 존맛 2. 차돌비빔국수 핵존맛 3. 고기 넘나 맛난것 다른..

오늘 소개할 식당은 아산 온양시내쪽에 위치해 있는 뼈해장국&감자탕집 그집감자탕이다. 온양온천역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다. 이른 시간에 갔더니 나밖에 없었다. 어쨌든 바로 뼈해장국 주문함. 순한맛과 매운맛 중 선택이 가능하다. 좀 기다리니 나옴. 팔팔 끓고있다. 기본적으로 묵은지가 들어가는 듯. 국물맛도 진하니 좋다.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엄청 맵지는 않고 약간 매콤한 정도인듯 김치와 깍두기. 통째로 가져다 준다. 이게 편하지 암 깍두기도 맛있지만 김치가 일품임.. 넘나 맛있음 글쓰면서 또 침고이네; 젓가락으로 손쉽게 살을 발랐다. 살이 부드러운게 아주 맛남.. 먹다 배불러서 고기를 좀 남겼다.. 큭.. 양이 푸짐한 건지 내 위장이 작은건지.. 하여튼 잘 먹고 왔다. 온양시내에서는 여기가 뼈해장국, 감자탕 ..

오늘 소개할 식당은 아산 온양시내에 위치해있는 홍익돈까스 온양온천점. 저번에도 한번 올린 적이 있다. 이번엔 생선까스 먹어본 후기다. 식당의 위치는 온양온천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 걸어가긴 애매함. 이번엔 저번과 다르게 식당 사진하나 찍음. 여러번 오는데도 전면에 간판이 없어서 헷갈린다. 덕분에 지나쳐서 요상한 곳에 주차해버림. 하여튼 바로 생선까스 정식을 주문함. 정식은 우동이랑 같이 나옴. 걍 생선까스만 나오는 건 없는 듯.. 우동 별로 안땡기는뎁.. 돈까스집에서 생선까스 다들 잘 안먹지? 나름 먹을만 해.. 생선이라 수지는 좀 안맞나.. 생선까스만 필터키고 한 컷. 생선까스의 단짝 타르타르소스. 일반적인 타르타르소스와는 다르게 상큼한 맛이 남. 레몬향? 비슷. 색도 누럼 오동통한 생선까스의 속살...

오늘 소개할 식당은 아산시내 신정호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고깃집 촌장골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등 파는 곳임 목돈이 생겨서 맛있는거 함 먹으러 가봄ㅋ 신정호 바로 옆에 있음. 찾아보니 체인점은 아닌듯 하다. 가게는 매우 넓고 깔끔하다.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는 듯. 착석 후 밑반찬 세팅. 밑반찬도 뭔가 맛있고 그럼.. 정체불명의 고기반찬도 있음ㅋ 위에 노란색 연근은 아삭아삭하고 유자향이 남ㅋ 신기.. 특히 이 양념게장이 겁나 맛있음. 양념맛 개쩜. 적당히 매우면서 짭짤하면서 달달한게 밥한그릇 뚝딱임.. 맛있어서 한번더 먹음 고기는 일단 수제돼지 양념왕갈비로 스타트. 가격은 1인분에 18,000원. 큼지막하게 두덩이 나옴. 이게 2인분임. 근데 수제돼지라니 이름이 넘 웃기지 않음? ㅋ! 빛깔보소..

혼자서도 잘 먹고 다녀야 한다.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근처 홍익돈까스를 갔다. 체인점임. 아산 시내에 위치해있는 홍익돈까스 온양온천점이다. 가게이름 그대로 돈까스 전문점이다. 파스타랑 밥류도 팜. 착석 후 한컷. 오늘 먹어볼 메뉴는 토마토치즈파스타다. 가격은 10,500원. 이전에도 몇번 왔었는데 돈까스만 먹었어서 안먹어본거 먹어봄ㅋ 비주얼은 아주 그럴듯 하다. 음식필터 키고 한 컷. 먹을땐 몰랐는데 체다치즈도 같이 올라가 있다. 치즈가 좀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 듯.. 살짝 아쉽 소스 듬뿍 묻혀서 한 포크 후드리 찹찹함. 에이드나 탄산음료랑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 먹다보니 양도 넉넉함.. 님들 근데 그거 아셈? 파스타 먹을때 접시에 대고 돌돌 마는게 국룰이라고 함.. 숟가락에 대고 하는건 애기st..

할일없는 잉여주말. 난 오늘도 맛집을 찾아 헤맨다. 그러다 아산 온양시내의 진주황포냉면이라는 냉면집을 알게 되었다. 평이 좋아서 함 가봤다. 냉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위치는 아산시청 근처. 걍 시내쪽에 뙇 하고 있음. 같은 이름의 가게가 국내 곳곳에 있는데, 걍 이름만 같은 듯 하다. 체인점은 아니라는 얘기. 아마.. 하여간 착석 후 한 컷. 이른 점심에 가니 몇 테이블 없이 한산하였다. 제법 넓고 깔끔한 편. 깜빡하고 또 간판 사진은 못찍었다. ㅈㅅ! 메뉴랑 맛있게 먹는 법이 가게 한쪽에 걸려있다. 식초랑 겨자 넣지말고 걍 먹으라 함. 면은 메밀과 고구마전분을 적당히 배합했다고 함. 은밀히 메뉴판을 찍어보았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 꿩만두.. 맛나보임; 냉면말고 소고기온면도 있다. 소고기와 숙주나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