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지스의 스마트키케이스.
AEGIS의 제품이다.
차량별로 제품이 매우 다양한 듯 하다.
내 차는 K5이므로 K5 기준, 리츠S 제품으로 소개해 본다.
일단 제품 실사진. 내건 카멜색이다. 포장은 진즉 버려서 없다..
왼쪽은 보증서 겸 설명서다. 보증서까지 있는 고급스러움..
실 제품의 가죽질감도 상당히 좋다. 쓰다보면 손떼가 묻어 가죽제품 특유의 앤팈한 느낌을 준다.
참고로 카멜색 새제품은 밝은 황토색에 가깝다. 몇개월정도 쓰다보면 자연스레 광택도 나고 색도 더 짙어진다. 이것이 가죽제품의 묘미인가.
가죽제품의 엔팈한 맛을 좋아한다면 카멜색이 젤 좋을듯 하다.
제품설명에는 제품 하나하나 100% 핸드메이드로 만든다고 적혀있다. 믿거나 말거나..
마감에 빈틈이 없긴함.. 핸드메이드 맞는건가.. 잘모르겠다.
참고로 선물용 포장이 된다. 아담하고 고급스러운 상자에 포장이 되는데 상품설명에 상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금속 팬던트와 가죽 불박에는 각인을 새길 수 있다.
글자수는 둘다 13자 이내.
팬던트 각인은 무료, 가죽 불박 각인은 추가금이 붙는다. 판매자가 변심하여 팬던트도 유료로 하기 전에 빨랑 사셈.
난 각각 내 이니셜과 폰번호를 새겼다.
케이스를 씌운 후 버튼을 누르기 위해 작은 버튼 스티커가 같이 들어있다.
깰꼼하게 붙여주고 씌우면 버튼이 아주 잘 눌린다. 안붙이고 씌우면 뒈져도 안눌릴듯
실 착용 사진. 뺄때는 아래부분을 살짝 눌러서 키를 조금 위로 뺀다음 끄집어내면 편하다.
보증서 겸 제품설명서 종이.
1년 보증해준다고 써져있는데 뭘 보증해준다는 건지는 모르겠다. 잃어버리면 다시 하나 보내주나?
아니면 마감같은거 보수 공짜로 해주는건가.. 역시 모르겠다. 상품설명에도 딱히 적혀있진 않다.
쭉 펼치면 다른 키케이스 종류와 구성, 설명 등의 내용이 있다.
설명은 대충 여기까지.
5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일단 견고하다. 그리고 가죽 특성상 쓰다보니 확실히 손떼로 인한 광택이라든지 이런게 돋보이긴 한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클래식한 느낌, 또는 가죽제품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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