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DL3 전용 핸드폰 거치대

오늘 소개할 제품은 픽스 fics K5 dl3 전용 핸드폰 거치대다. 

 

k5를 사고 핸드폰 거치대를 어디다 둘지 참 고민이 많았다.

 

결과적으로 센터페시아를 전혀 가리지 않는 바로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다. 

 

말 그대로 k5 전용 거치대다. 

 

dl3 전용이지만 구형도 적용이 되는 듯하다.

 

끼우는 부분엔 부드러운 패드가 붙어 있어 흠집나는걸 막아주는 동시에 부드럽게 고정될 수 있게 한다. 

 

참고로 연장바랑 세트다. 

 

거치한 사진 한컷.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조수석쪽에서 한컷.

 

깰꼼하다. 

 

핸드폰 충전기 단 사진.

 

충전기는 당연히 따로 사야된다.

 

상품설명에 친절하게 호환되는, 즉 구멍이 연장바 헤드와 어느 정도 맞는 제품에 대한 설명도 같이 있다. 

 

물론 사이즈도 같이 표시가 되어 있는데, 헤드부분 볼의 지름이 대충 16~17mm정도다. 

 

나도 기존에 쓰던 충전기를 꽂아봤는데 아주 잘 맞는다. 아마 웬만한 제품은 다 되지 않을까 싶다..

 

충전기 구멍이 좀 클 경우 휴지같은걸로 덧대어 마운트를 조이면 그런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구매 전 충전기와 거치대 헤드사이즈가 맞는지 확실히 체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여분의 패드가 들어있다. 잘라서 쓰면 됨. 쓸 일이 있을까 싶긴 하다. 

 

 

핸드폰이 하나라서 충전기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하지만 충전기 단 사진만 봐도 핸드폰을 거치했을 시 센터페시아를 전혀 가리지 않는다.

 

넘 좋다..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장점.

 

1. k5에 딱 들어맞는 사이즈

2. 센터페시아를 전혀 가리지 않음

 

단점.

 

1. 쓰다보니 고정해주는 부분이 살짝 헐거워 져서 방지턱 좀 쎄게 넘으면 살짝 뜬다.

 

근데 웬만하면 잘 걸려있다.. 

 

이게 거슬리는 사람은 양면테이프 조그맣게 붙여서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나도 고민중이다. 

 

 

+

최근들어 고정해주는 부분이 더 헐거워져서 양면테이프로 보수를 좀 하기로 하였다.

 

일단 사용기간은 약 5개월정도. 이쯤되니 많이 헐거움.. 

 

그래도 이 거치대를 포기할 순 없으셈. k5에 이만한 거치대는 없을것임..

 

일단 양면테이프. 이마트갔다가 보여서 바로 삼

두께가 딱 적당해보인다.

 

 

이제 저 윗부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단단히 고정시킬 것임.

 

생각만해도 단단하다!

 

 

그 전에 양 옆에도 여분의 패드로 좀더 단단히 고정시키고자 한다.

 

사실 거치대 안쪽 패드 싹 긁어내고 양면테이프 다 발라버리면 그게 제일 확실할듯..

 

 

대충 거치대 모양으로 잘라줌ㅋ 양쪽 다 할 필요는 없어보이므로 한부분만 함.

 

 

막상 붙여보니 모양이 좀 안맞음. 뭐 얼추 맞으니 넘어간다.

 

이 상태로만 껴도 한결 단단하게 고정됨. 여분의 패드.. 생각보다 유용한데..? 괜히 준게 아니였어..

 

 

하지만 역시 패드만으론 부족하다. 테이프로 마무리 ㄱ

 

근데 양면테이프 두께가 너무 딱 맞아서 잘 안들어간다. 살짝 잘라줌

 

 

요래 붙임ㅋ 이렇게 하면 ㄹㅇ 빼박이지. 이젠 1m짜리 방지턱을 넘어도 끄떡없을것이야

 

 

붙여보니 아주 좋다. 

 

뭐 역시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겠지만 아마 수개월은 단단히 붙어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점이 있다면 세차할때도 걍 거치대는 붙여놓고 해야한다는 점 정도..

 

거슬리면 걍 떼고 양면테이프만 다시 발라도 되긴 하다. 

 

이제 수개월동안 지켜보며 변경점이 있다면 수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