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차용품

자동차 실내세정제 - 케미컬가이 이너클린

어메리칸 2021. 8.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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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케미컬가이의 자동차 실내세정제 이너클린이다. 

 

정식 모델명은 케미컬가이 이너클린 500ml. 

 

이름 그대로 자동차 실내세정제이며,

대쉬보드, 핸들, 가죽시트, 계기판 등 차량 내부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제품하나로 내부청소를 다 할 수 있으니 편해보여서 나도 샀다.

나뿐만 아니고 다들 애용하는 대중적인 제품인듯하다.

 

참고로 파인애플향인데 냄새가 거부감이 들거나 엄청 센 편이 아니어서 좋다. 

매우 은은한 향이 나며, 세차 다 하고나면 냄새도 거의 안남. 

 

 

케미컬가이 이너클린

겉에도 올 서피스 즉 모든 표면이라고 적혀있음.

 

근데 용량이 473ml? 500ml라더니 27ml가 모자란다. 빼액!

 

 

이너클리너

언제나 그렇듯 설명을 보자.

 

사용법은 간단하다. 청소기로 실내청소 한번 하고 타월에 2~3번 뿌려서 슥슥 닦으면 된다.

그 다음 타월의 깨끗한 면으로 한번 더 닦으라고 되어있는데, 막상 세차하면 귀찮아서 걍 한번 닦고 만다. 

 

사용상 주의사항 중 눈여겨 볼 부분은 트렁크 보관시 변질될 수 있다는 것.

 

사실 다른 케미컬류도 비슷하겠지만 차에 두면 변질의 우려가 있다.

나도 한동안 귀찮아서 걍 트렁크에 두고 다녔었는데, 요새는 안쓸때는 집에 둔다. 

주의사항에 떡하니 있으니 가급적 지켜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봤으니 바로 세차 ㄱ

 

 

센터 패널부분.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나 먼지가 많이 붙어있다.

 

 

네비 등 센터페시아 조작부도 먼지나 손떼가 많이 묻어있다. 

 

 

문짝도 많이 더러워짐.

 

 

타월에 칙칙 뿌려서 닦아주면 된다. 스프레이가 동그란 모양으로 나옴ㅋ 

 

 

실내세차

가죽시트도 슥슥 닦아줌.

 

날도 더운데 한손으로 폰 들고 포즈잡고 사진 찍으려니 매우 힘들다. 

 

 

후.. 얼추 다 닦음.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나 무척 깨끗해진 상태이다.

 

 

역시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나 엄청 깨끗해졌다.

 

사실 역광땜에 눈으로 봐도 잘 안보인다. 뭐 깨끗해졌겠지.. 

 

 

제일 많이 손이가는 핸들도 깨끗하게 닦아줌. 

 

 

문짝도 찰지게 닦아줌. 흠집이 좀 남은것 같지만 기분탓일 것이다. 

 

 

실내세차 끝. 

 

장점

1. 세정제 하나로 실내 올 커버 가능

2. 은은한 향

 

이렇다 할 단점은 없다.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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