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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집 이자와 다녀온 후기

어메리칸 2021. 10.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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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근처에서 볼일을 보다 밥을 먹었다.

건대는 유동인구가 많아 식당이나 술집이 겁내 많다.

물론 혼밥하기 좋은 식당도 많다.

그 중 규카츠 등 일식 전문점 이자와를 다녀왔다.

 

건대입구역 근처에 바로 있다.

 

 

건대 이자와

식당 외관. 평일 점심이라 그런가? 한적하다.

 

 

이자와 건대점

착석 후 한 컷. 역시 한산하다.

고기 꿔먹을 수 있는 작은 화로가 테이블마다 있음. 

하여튼 혼밥하기에도 적당한 구조..

 

 

이자와 스테키동

스테키동 정식을 주문하였다.

규카츠는 저번에 먹음.. ㅋ 규카츠도 맛있음.

 

샐러드, 장국, 깍두기랑 같이 나옴.

 

 

스테키동

밀착샷 한컷.

고기 야들야들한거 보소!

간장소슨가? 하여튼 밥 소스도 넉넉하게 깔려있어 밥도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

위에 노란건.. 마늘 플레이큰가? 엄청 바삭거리는데 마늘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음..

 

 

고기를 꿔 볼까? 메뉴 나오면 직원분이 화로에 불 붙여줌..

빛깔보소.. 지려버림!

 

 

한 점 더 구움..

밥 소스도 맛있고 고기도 넘 맛있음.. 육질도 부드러움. 

 

 

굽기는 멈추지 않는다.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음.

 

그렇게 한그릇을 모두 조지었다.

 

참 맛이 있었다.

 

건대 근처를 갔는데 일식이 당긴다? 여기 함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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