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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음식은 맥도날드의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다. 햄버거 신메뉴는 깨먹어야 제맛. 메뉴설명엔 "100% 통닭다리살 겉바속촉 케이준 치킨패티, 촉촉한 포테이토브리오쉬 번,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선사하는 놀랍도록 새로운 맛의 치킨 버거!" 라고 되어 있다. 대충 닭다리살 패티의 치킨버거인듯. 단품으로 주문해보았다. 포장을 까보니 치킨패가 뙇 하고 있음. 패티가 아주 두툼한게 돋보인다. 뭔가 보기에도 엄청 바삭해보임.. 먹다보니 납작해짐. 패티는 메뉴설명대로 겉바속촉이 살아있었다. 튀김이 아주 바삭바삭하고 패티도 닭다리살이라 부들부들. 그 외에는 토마토, 양상추, 양파, 소스 등이 들어가는 듯. 슈비버거에 들어가는 소스랑 비슷한 느낌? 총평. 1. 살아있는 겉바속촉 2. 치킨버거 좋아하는 먹어보..

오늘 소개할 음식은 양반죽의 참치죽. 참치죽인데 왜 정해인이 있는 걸까.. 걍 모델인듯.. 팥죽에는 없던데.. 열량은.. 고작 190kcal.. 참치래서 좀 높을 줄 알았더니.. 참기름과 죽스프가 같이 들어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비닐뚜껑 열고 플라스틱뚜껑 닫고 전자레인지 조리. 그 다음 참기름, 죽스프 넣고 잘 저어서 먹으면 되는 듯. 이제보니 뚜껑에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이라고 적혀있네. 아침 대용 포지션인가.. 그렇담 열량이 이해가 간다. 데우고 넣음. 죽스프가 뭔가 했더니 깨와 김가루. 김가루 넣을때 안날리게 조심하셈.. 참치가 아주 조각이 나있는 듯. 어쨌든 데우고 스프넣고 저어보니 제법 그럴싸해짐. 맛 또한 제법 괜찮았다.. 참치와 깨가 간간히 씹히는게 생각보다 식감이 나쁘지 않음. 총평...

오늘 소개할 음식은 양반죽 밤단팥죽이다. 요새 속이 영 좋지 않아서 죽을 먹고 있다. 양반죽은 편의점에선 2+1으로 9,000원에 3개를 살 수 있다.. 아담한 사이즈. 열량은 무려 315kcal. 다른 죽 제품보단 높은 편인 듯. 다른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뚜껑을 열면 요래 생겼다. 조리법 또한 다를바 없다. 비닐포장을 뜯고 플라스틱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끝. 그냥도 먹을수 있단다. 짠~ 전자레인지 돌림. 잘 데워졌는지 기포가 살짝 올라와있음 뒤적거려보니 밤 알갱이가 몇개 들어있다. 팥알도 큼직하니 식감이 좋은 편. 맛도 달달하니 좋다. 총평. 1. 먹기 편함. 2. 달달하니 맛있음 3. 팥알이 큼직해서 식감이 좋음. 팥죽의 팥 식감이 싫은 분은 별로일지도.. 크기만큼이나 하나 먹어선 기별..

오늘 소개할 음식은 오뚜기의 단호박죽이다. 요즘 식도염인지 뭔지 삼킬때마다 넘 아파서 죽을 사보았다. 아담한 사이즈. 아담한 만큼 열량도 아담하다. 220kcal. 이거먹고 기별이나 가겠나.. 좀 더 크게만들어주지ㅠ 아님 더 큰것도 있나..? 뚜껑을 여니 조리법이 나와있다. 간단하다. 비닐포장지 뜯고 플라스틱 뚜껑 닫고 전자레인이에 돌리면 끝. 야무지게 숟가락도 들어있다. 죽의 빛깔이 상당히 곱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보았다. 용기 뜨거우니 주의하라고 적혀있었는데 ㄹㅇ 개뜨거움. 안에는 요런 떡이 몇개 들어있다. 다먹음. 달달하니 생각보다 넘 맛있음.. 총평. 1. 맛있음 2. 크기만큼 양이 적은편. 두개사서 먹으면 뭐 대충 적당할듯.. 두개사도 5천얼마? 6천원? 이정도하는듯

오늘 소개할 음식은 BHC의 후라이드반/양념반이다. 말그대로 그냥 반반치킨임. BHC에는 뿌링클 등 여러 메뉴가 있지만 뭔가 오리지날한 그런걸 먹고싶었음.. 가격도 다른 메뉴보다 싸고.. 물론 그래도 18,000원임 메뉴설명엔 명불허전, 바삭함, 고소함 가득, 정직하게 튀긴 후라이드와 매콤달달 양념을 동시에 즐기는 반반이라고 되어있다. 프로야구..? 게임인가.. 하여튼 개봉.. 후라이드 닭다리. BHC 튀김옷도 바삭하니 맛있음.. BBQ보다 나은거같음. BBQ는 드럽게 비싸기나하지 양념 닭다리. 역시 치킨은 반반이 최고 아니겠음? 이것저것 신메뉴들 나와도 결국 반반이 최고인듯..

오늘 소개할 음식은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의 올미트. 이름 그대로 고기 토핑이 듬뿍 들어간 피자다. 메뉴설명엔 페퍼로니, 햄, 이탈리안 소시지, 엄선된 쇠고기까지 꽉 채운 환상의 미트피자 라고 되어 있다. 엄선된 소고기는 뭘까.. 걍 그 동글동글한 고기토핑 그건가.. 올미트 라지. 의 자태. 도우 끝부분은 치즈롤로 선택하였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파파존스의 피자가 맛있는 이유는 토마토소스가 아주 듬뿍 들어가기 때문.. 토핑도 토핑이지만 그 점이 참 맘에 듦.. 가격이 비싼건 뭐.. 큭..! 하여튼 맛있음 총평. 1. 올미트 겁내 맛있음 2. 파파존스 맛있음 3. 브랜드피자답게 비쌈..

오늘 소개할 음식은 땅땅치킨의 순살 양념 반+후라이드 반이다. 말그대로 걍 순살 반반. 땅땅치킨은 유독 순살메뉴가 많은 듯.. 메뉴설명엔 치킨은 역시 반/반이죠 순살 치킨을 후라이드와 양념 두가지로 즐길 수 있어요 라고 되어 있다. 기본구성은 치킨, 치킨무, 음료수(뚱캔), 머스타드, 소금. 상자 사이즈가 참 맘에 든다. 냉장고에 딱 잘 들어가는 크기. 어쨌든 개봉. 후라이드. 적당히 바삭한게 맛이 좋습니다. 살코기는 다 다리살인듯. 양념. 양념도 야무지다. 일반 양념치킨과는 다른 향이 하나 나는데 뭔지는 모르겠음.. 어쨌든 맛있게 먹음. 순살은 이 집이 잘하는 듯.. 총평. 1. 순살 맛있음. 2. 다리살이라 좋음 3. 근데 비쌈.. 2만원에 육박함..

오늘 우연한 계기로 국수집을 방문하였다. 맛집이래서.. 한번 가봄.. 이름하여 인생국수 국수, 김밥 등을 파는 가게다. 비빔밥, 육개장 등 밥 메뉴도 있다. 아산 온양시내에서 약간 아래쪽, 온양중학교와 초등학교 사이에 있다. 가게 전경. 그렇게 크지 않다. 테이블도 몇개 없음. 포장도 많이들 해감 나는 뭔가 비빔국수가 땡겨서 비빔국수를 주문해보았다. 밥류를 제외하고 메뉴를 시키면 김밥 한줄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요게.. 서비스...; 그야말로 속이 꽉꽉 들어찬 김밥.. 월에 따라서 우엉대신 계란이 들어가기도 하는 듯. 어쨌든 채소위주의 김밥인데, 매우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국물. 잔치국수 육순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엄청 진하고 맛이 기가막힘; 국물먹고 지려버림 밑반찬 김치. 신맛이 적당히 나..

오늘 소개할 식당은 화랑대역 근처에 있는 수제맥주 맛집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이다. 대충 태릉 근처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화랑대역이다. 태릉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많이 멀지 않음. 공릉에선 좀 걸어야 하나 아예 못갈 거리는 아니다. 공릉에서 갈거면 철길 산책로 따라서 걷다가 가면 딱 좋을 듯.. 근처에서는 아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듯 하다. 살짝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1층은 만석.. 참고로 2층까지 있음. 역과는 매우 가깝다.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맥주도 안주도 넘나 맛있었다.. 가게 안에 별도의 양조시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야말로 수제맥주집. 맥주는 기본메뉴와 시즌메뉴로 나뉘어 있다. 시즌메뉴는 말그대로 시즌마다 바뀌는 듯.. 골라먹는 재미가 있음. 시즌메뉴인 유자퀸을 주문..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맘스터치의 치즈홀릭버거 에멘탈이다. 치즈홀릭버거는 패티 안에 어떤 치즈가 들었느냐에 따라 체다와 에멘탈 두개로 나뉜다. 어쨌든 오랜만에 갔는데 안먹어본 메뉴가 있어서 도전해보았다. 메뉴설명엔 신선한 가슴살 치킨 패티 속 깊은 풍미의 에멘탈 치즈와 잘 구운 통베이컨,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치즈마요소스로 즐기는 특별한 버거 라고 되어 있다. 대충 가슴살패티+치즈+매콤치즈마요소스의 조합인듯. 맘터답게 거대하다. 맘터 특 : 햄버거가 넘 뚱뚱해서 먹기가 불편함 뭐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있는건 좋은데.. 먹기가 너무 불편해.... 어쨌든 두툼한 패티와 풍성한 재료들이 돋보인다. 소스와의 조화가 좋다. 소스가 맛있음.. 확실히 살짝 매콤해서 느끼함을 잡아준다. 근데 의문스러운게 패티 안에 치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