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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점심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가 뭐 먹고 들어갈까 고민하다 회전초밥집이 생긴 것을 발견하였다. 바로 스시노칸도 어린이대공원점. 참고로 체인점이다. 멀리서 간판 한 컷. 파크에비뉴 건물 2층에 있음. 건물 들어가는 입구쪽에 입간판이 서있음. 모든 접시 1,790원. 아산의 그곳보다 저렴하다. 종류도 다양한 듯. 들어가기 전에 한 컷. 굽고 뿌리고.. 블라블라 어쩌구저쩌구. 바로 입장한다. 착석 후 한 컷. 뭐 이것저것 써있다. 일단 추천메뉴. 육회, 치즈갈비, 간장새우, 양념새우, 참치타다끼, 계란새우, 소고기보쌈, 육사시미. 포장메뉴 메뉴판도 따로 있다. 롤, 우동, 초밥 등등. 접시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있는데 빨간색 접시는 데워달라고 하면 데워준댄다. 또 초밥에 와사비가 없댄다. 각자 자..

할일없는 잉여주말. 난 오늘도 맛집을 찾아 헤맨다. 그러다 아산 온양시내의 진주황포냉면이라는 냉면집을 알게 되었다. 평이 좋아서 함 가봤다. 냉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위치는 아산시청 근처. 걍 시내쪽에 뙇 하고 있음. 같은 이름의 가게가 국내 곳곳에 있는데, 걍 이름만 같은 듯 하다. 체인점은 아니라는 얘기. 아마.. 하여간 착석 후 한 컷. 이른 점심에 가니 몇 테이블 없이 한산하였다. 제법 넓고 깔끔한 편. 깜빡하고 또 간판 사진은 못찍었다. ㅈㅅ! 메뉴랑 맛있게 먹는 법이 가게 한쪽에 걸려있다. 식초랑 겨자 넣지말고 걍 먹으라 함. 면은 메밀과 고구마전분을 적당히 배합했다고 함. 은밀히 메뉴판을 찍어보았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 꿩만두.. 맛나보임; 냉면말고 소고기온면도 있다. 소고기와 숙주나물의..

할 일 없는 주말.. 친구와 월미도 근처 맛집을 방문하였다. 연안부두에 위치해 있는 목포신안18호횟집이다. 원래는 대부도를 가려고 했는데 넘 멀어서 방향을 틀었다. 가는 길에 넘 휑하길래 이런 곳이 맛집이..?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횟집 근처가 쫙 다 횟집임ㅋ 간판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다. 어쨌든 이 가게의 유명한 메뉴 중 하나가 바로 60첩코스. 그 중에서도 180,000원인 활어회+랍스터+60첩코스를 주문하였다. 3~4인 정도 먹을 수 있는 메뉴인 듯. 1차 세팅. 네모난 접시에 쭈루룩 나온다. 도토리묵, 조개찜, 날치알, 각종 해초류, 물회 등등. 대충 먹다보면 2차 세팅이 옴. 간장게장, 낙지탕탕이, 각종 회, 가리비, 연어회 등등.. 자리가 없어서 저렇게 접시 위에 접시를 얹음ㅋ 또 대충 먹다..

주말 점심.. 배달시켜 먹을 것도 마땅찮고.. 해서 근처 맛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바로 회전초밥집인 스시다이와. 아산점이다. 참고로 체인점이다. 온양시내 이마트 옆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 듯. 열대정도 댈 수 있는 전용주차장이 딸려있다. 자리가 없다면 그 근처 도로가 한산해서 걍 길가에 대도 될듯.. 아니면 공터도 근처에 있으니 거기에 대도 될 듯하다. 착석 후 한 컷.. 내부는 여느 회전초밥집과 비슷하게 생겼다. 가격은 일반접시 1,900원, 목판접시는 개당 3,000원. 회전초밥집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으나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선인듯.. 옆사람이 모밀 시켜먹던데.. 위 사진엔 없으나 사이드메뉴 중 있는 듯하다. 첫 타자는 새우와 달걀을 얹은 초밥. 새우는 생새우인듯. 새우살이 탱탱하니 맛..

주말출근한 김에 점심으로 잼봉을 먹으러 갔다. 평택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짬뽕지존 포승점이다. 체인점이긴 한데,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다. 주변에 다 회사고 공장이고 그럼.. 길가에 차는 엄청 주차되어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대체로 한산한 느낌이다. 식당도 딱히 붐비진 않았다. 21년 8월 기준 메뉴판.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일단 기본적으로 짬뽕 전문인 듯 하다. 그 중에서도 순두부짬뽕이 유명한 듯 하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 특이한 점은 모든 메뉴에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을 듯.. 순두부짬뽕면을 주문했다. 자태가 상당히 곱다. 부추랑 파도 송송 썰어 얹어 먹음직스러워보인다. 국물은 제법 진하니 맛있다. 걸죽한 정도는 아님. 해물과 순두부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