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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 108

BHC 싸이순살 먹어본 후기

주말을 기념하여 치킨을 시켜보았다. 배민을 뒤적거리다 BHC의 신메뉴 싸이순살이 눈에 띄었다. 그리하여 오늘 소개할 음식은 BHC 싸이순살. 일단 가격은 겁나 비쌈.. 무려 20,900원; 치킨 시X X나 비싸네 ㄹㅇ.. 이래도 되는거냐.. 어쨌든 메뉴설명엔 닭다리살로 만든 매콤한 순살치킨이라고 함.. 기본 구성품은 허니머스타드랑 양념치킨소스 1개. 뿌링클소스, 하바네로소스, 양념치킨소스 각 1개씩 추가하였다. 뿌링클이랑 하바네로는 각 1,500원이다. 콜라 추가도 안했는데 배달비까지 거의 3만원임;; ㅁㅊ;;;;;; ..양념소스 저번엔 많이주더니 이번엔 정직하게 추가한대로만 줬네; 후 근데 양념치킨소스도 통에 담아줄 순 없는거냐... 개봉하고 시식준비함. 나름 상자에 가득 담아주긴 하는데 많이 드시는 ..

아산 회전초밥집 스시다이와 후기

주말 점심.. 배달시켜 먹을 것도 마땅찮고.. 해서 근처 맛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바로 회전초밥집인 스시다이와. 아산점이다. 참고로 체인점이다. 온양시내 이마트 옆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 듯. 열대정도 댈 수 있는 전용주차장이 딸려있다. 자리가 없다면 그 근처 도로가 한산해서 걍 길가에 대도 될듯.. 아니면 공터도 근처에 있으니 거기에 대도 될 듯하다. 착석 후 한 컷.. 내부는 여느 회전초밥집과 비슷하게 생겼다. 가격은 일반접시 1,900원, 목판접시는 개당 3,000원. 회전초밥집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으나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선인듯.. 옆사람이 모밀 시켜먹던데.. 위 사진엔 없으나 사이드메뉴 중 있는 듯하다. 첫 타자는 새우와 달걀을 얹은 초밥. 새우는 생새우인듯. 새우살이 탱탱하니 맛..

평택 맛집 짬뽕지존 포승점 후기

주말출근한 김에 점심으로 잼봉을 먹으러 갔다. 평택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짬뽕지존 포승점이다. 체인점이긴 한데,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다. 주변에 다 회사고 공장이고 그럼.. 길가에 차는 엄청 주차되어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대체로 한산한 느낌이다. 식당도 딱히 붐비진 않았다. 21년 8월 기준 메뉴판.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일단 기본적으로 짬뽕 전문인 듯 하다. 그 중에서도 순두부짬뽕이 유명한 듯 하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 특이한 점은 모든 메뉴에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을 듯.. 순두부짬뽕면을 주문했다. 자태가 상당히 곱다. 부추랑 파도 송송 썰어 얹어 먹음직스러워보인다. 국물은 제법 진하니 맛있다. 걸죽한 정도는 아님. 해물과 순두부 양도..

피자헛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이전 미트블라썸의 조회수가 상당히 잘 나와서 다른 메뉴를 주문해보았다.. 바로 피자헛의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그 중에서도 리치골드다. 부탁한다 피자헛.. 조회수를 올려줘.. ㅎ.. 갤럭시의 음식필터로 한 컷. 미디움 사이즈다. 6조각. 근데 크기가 넘 제각각이네; 넘 대충잘라줌.. 미디움임에도 가격은 2만원대다.. 어쨌든 메뉴 설명엔 스테이크, 통새우, 블랙알리오의 깊은 풍미라고 되어있다. 직접 먹어보니 토핑이 이것저것 많이 올라가는데, 새우, 스테이크, 파인애플, 브로콜리, 마늘플레이크, 그 밖에 각종 채소 등등이다. 가까이서 필터 없이 찍어 보았음. 이게 더 나은데..? 들고 먹기 전에 한 컷. 토핑이 매우 다양하다. 먹어본 결과 맛있다. 토핑이 다양해서 씹는 맛이 있음. 뭐 그렇다고 눈이 번쩍 뜨이..

BHC 골드킹 콤보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BHC의 골드킹이다. 그 중에서도 닭다리, 윙, 봉 5조각씩 있는 콤보다. 교촌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지만 맛있으니 패스. 음식 설명엔 숙성간장과 꿀의 황금비율 어쩌구 써있다. 대충 간장베이스의 치킨인듯. 풀세팅하고 먹을 준비 완료. 생긴것도 딱 간장치킨이다. 냄새가 매우 좋다. 잘 안보이니 가까이서 한컷. 먹어보니 맛도 딱 간장치킨에서 조금 단맛이 가미된 그런 맛이다. 튀김도 매우 바삭하다. 맛있다. 먹다 좀 남아서 냉장고에 뒀다 하루 뒤에도 먹었는데, 바삭함이 어느정도 살아있다. 역시 BHC.. 뭘 먹어도 평타는 치는듯.. 난 맛있게 먹었으나 주관적인 평이니 참고만 하시길..

피자헛 수퍼슈프림

오늘 소개할 음식은 피자헛의 수퍼슈프림이다. 참고로 수퍼슈프림은 팬피자로 분류된다. 음식 설명엔 정통 콤비네이션 피자라고 되어있는데, 토핑이 종합적으로 이것저것 들어가는 그런 피자인듯. 라지사이즈다. 근데 피자헛 라지는 원래 10조각인가? 어쩐지 먹을때 뭔가 라지치곤 작은거같더라니.. 조각이 더 많아서 그런 것이었다. 어쨌든 대충 토핑은 페퍼로니, 불고기, 올리브, 각종 채소 등이 보인다. 생긴건 그럴듯하나 맛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정도. 특출나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걍 평범한 피자 그정도.. 도우 끝부분은 바삭함.. ..가격이 2만원대인데... 실망이다 피자헛.. 미트블라썸이 훨 나음.. 뭐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이니 참고만 하시길.

BHC 후라이드 콤보

주말 저녁엔 역시 치킨이다. 오늘은 bhc 후라이드 콤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구성품은 치킨, 콜라, 양념소스, 스윗하바네로소스, 치킨무. 배달비까지 총합 24,000원이다... ㅅㅂ... 날강도들... 맛있는 날강도.. 콜라랑 소스는 당연 돈주고 추가해야 된다. 양념소스는 추가하니까 3개나옴ㅋ 개꿀 풀세팅하고 미드보며 촵촵. 콤보이므로 부위는 다리, 봉, 날개다. 교촌의 그것을 따라한 것 같지만 맛있으니 신경쓰지 않는다. 하바네로소스는 매콤하면서 맛있는데 향이 좀 독특하다. 개인적으로 bhc의 후라이드를 좋아하는데, 아주 바삭하다. bbq도 한 바삭하는데 bbq꺼는 부위가 넘 커서 먹기가 불편함 그래서 난 후라이드 먹을때 거의 bhc에서 먹습니다. 치킨이 역시 짱인듯. 가격빼고..

피자헛 미트블라썸

오늘은 음식 소개를 하고자 한다. 저녁으로 먹은 피자헛의 미트블라썸이다. 난 배때지가 작아 미디움싸이즈로 주문했다. 역시 브랜드값이 있는지 미디움도 2만원대다. 뭐 어쨌든 맛은 끝내준다. 살라미, 베이컨, 페퍼로니가 토핑으로 올라간다. 이름대로 고기파티다. 난 +2,000원으로 치즈를 추가하였다. 덕분에 더 맛있게 먹은거 같지만 굳이 안해도 고기들땜에 맛있을 듯. 근데 뭔가 되게 기름지다. 먹는데 손에 기름이 덕지덕지 묻는다. 어쨌든 맛있게 먹었음. 물론 난 작은 배때지의 소유자이므로 다 먹지 못하였다. 특이한 점은 피자상자에 둘리가 있음. 둘리버리? 뭔지 모르겠다. 참고로 미디움상자 싸이즈는 가로세로 30센치다. 작은 냉장고를 쓰는 자취러들은 알아두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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