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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삶의 목표

by 어메리칸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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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삶의 큰 목표가 있는가? 꿈이 있는가?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꿈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산다.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벅차다. 아침일찍 일어나 지옥철을 견뎌 간신히 출근하면 산더미 같은 업무와 야근이 치이다 녹초가 된 몸으로 저녁 혹은 밤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온다. 집에 오면 쉬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아이를 돌보는 경우도 있다. 아이 키우는 것이 어디 보통 일인가? 잠도 제대로 못잔다. 그러나 다음날엔 다시 출근을 해야 한다. 일상을 살기에도 턱없이 바쁘고 다른 일은 신경쓸 겨를이 크게 없는 것이다. 그렇게 그냥 사는 것이다. 큰 변화 없이. 물 흐르듯.

 

조금만 바꿔서 생각해보자. 인생은 한번 뿐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매우 값진 것이며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인 것이다. 이렇게 귀한 인생을 그저 물 흐르듯 사는 것이다. 이왕 사는거 조금 폼나게 살다 가는게 낫지 않은가? 인생은 너무도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 귀한 인생을 그저 그렇게 보낸다면 너무나 아쉽지 않은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떵떵거리면서,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면서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 하지 않겠는가. 한 번 뿐인 인생 잘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생각만 해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벅차오르는 그런 꿈 말이다. 인생이 별거 없게 느껴지고 왜 사는지 모르겠는가? 그냥 이렇게 살다가 늙어가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드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생각하는 잘 사는 인생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난 무엇을 할때 행복을 느끼며 즐거운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해보라. 나와의 대화인 것이다. 이 문제의 답은 결코 남에게서 얻을 수 없다. 정답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몇가지가 떠올랐는가? 그렇담 그렇게 되기 위해서 뭘 해야 하는가? 그것이 쉬운가 어려운가? 보통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고 나면 당신은 진정한 답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했을 때를 떠올려보라. 좋지 않은가? 당신에게 그 꿈을 이룰 잠재력이 있다고 한다면, 믿을텐가?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수많은 매체에서도 언급되지만, 그것은 단순한 개소리가 아니다. 사실이다. 누구나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재능? 재능은 아무 것도 아니다. 자수성가한 성공가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에게 어떤 재능이 있었는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노력을 강조할 것이다. 

 

그러나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축구를 하는 모든 청소년이 손흥민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명심하라. 축구를 열심히 하는 청소년 중 한 명이 손흥민이 되는 것이다. 사실 손흥민 정도의 거물급 운동선수가 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 어떤 큰 목표를 이루는 것은 노력 여하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억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이 있다고 해보자. 30억이 엄청나게 큰 금액, 즉 큰 목표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큰 금액임에는 틀림 없다. 직장인이 30억을 번다는 것을 떠올려보라. 작은 목표라고 할 수 있는가? 아니다. 이것은 큰 목표다. 이 정도의 성공은 누구나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다. 30억에 걸맞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얻을 수 있다. 

 

그렇담 단순히 노력만 한다고 되는가? 그건 또 아니다. 노력의 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내가 걷는 길이 30억을 향해 있어야 하며, 중간 중간 코스를 이탈하지는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미 그 길을 걸어간 선배, 즉 멘토의 조언과 도움이 있어야 한다. 코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때, 혹은 길을 가다 넘어졌을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코치 말이다. 여기에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료가 있으면 더욱 좋다. 큰 목표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이루기엔 상당히 힘이 부치기 마련이다. 함께 하는 이가 있다면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독서도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이 사람이 위기를 극복한 사례, 마인드, 철학을 배우며 내 삶에 접목시킬 수도 있다. 양방향 소통이 아닌 점이 아쉽지만, 단돈 2만원으로 얻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멘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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