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식당은 성수역 근처의 우동, 소바, 돈까스 등을 파는 기소야 성수점이다. 소바가 땡겨서 가보았다. 성수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착석 후 한컷. 혼자 앉을만한 자리도 많아서 좋다..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돈까스자루소바로 주문하였다. 자루소바는 처음 먹어봄.. 소바 국물에 다 때려넣음. 돈까스도 자태가 곱다. 색도 뭔가 밝은게 좋은 기름에 튀겼나..? 바삭바삭 겉바속촉. 먹다보니 소바보다 돈까스가 더 맛있는 듯..? 맛있게 먹었음.. 총평. 1. 직원들이 친절함 2. 양은 푸짐한 편인듯 3. 맛도 준수함. 4. 혼밥하기 좋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