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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소낙스의 벌레제거제. 일명 소낙스 벌레제거제 스타. 이전에 마프라 킬러 후기를 올린 적이 있었다. 나의 마프라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하나 새로 삼ㅋ 소낙스야 뭐 워낙 유명하니까.. 함 사봤음.. 마트에 마프라 킬러가 없기도 했고... 크다. 용량이 무려 750ml. 마프라가 500ml였는데 용량에선 소낙스가 승리. 근데 용량 대비 가격이 도긴개긴이긴 함ㅋ 어쨌든 사용법을 보자. 역시나 간단하다. 뿌리고 3분 정도 기다렸다 물로 씻으면 됨. 그러니까 뿌리고 불렸다 고압수로 쏘면 된다는. 주의사항은 역시 마프라와 같다. 도장면이 뜨거운 상태에서 사용금지, 상온보관. 상온보관이라 함은 역시 트렁크 보관 하지 말란 얘기임.. 사용법과 주의사항도 보았으니 사용해볼 차례. 오늘 운전하..

요즘 부쩍 비가 많이 온다. 그리하여 예전부터 생각하던 발수코팅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불스원의 레인오케이 발수코팅 이지그립. 발수코팅이란 차 유리에 물방울을 밀어내는 얇은 막을 코팅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비오는 날 앞에 잘 보이게 해주는 거임.. 실제로 비가 많이오는 날엔 와이퍼를 켜도 앞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 발수코팅으로 시야확보를 해볼 것이다. 그렇담 어디에 하는가? 당연히 앞유리다. 백미러랑 앞좌석 옆유리도 하면 좋다. 레인오케이 제품 사진. 아담하게 생겼다. 요 안에 발수코팅액이랑 같이 들어있는 것임.. 제품이름대로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일체형인 것. 뒤에는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써있음. 특징에는 놀랍게도 효과가 6개월이나 지속된다고 되어있다. 정말..? 믿거나 ..

오늘 소개할 제품은 케미컬가이의 하이브리드 V7 타이어광택제. 사실 걍 세차만 잘 해주면 되지만.. 내 차는 검은색이라 타이어도 더 검은색이면 좋을것 같아서 함 사봤다. 제품의 이름은 타이어광택제지만 몰딩같은 고무부분이나 플라스틱 부분에도 쓸 수 있다. 꽤나 활용도가 높다는 것.. 하지만 난 귀찮으니 타이어만 한다. 액체는 주황색이다. 점성이 좀 있음. 제품엔 타이어 사진이 떡하니 박혀있음. 사용법은 간단하다. 타월이나 스펀지에 뿌린 다음 사용할 부위에 바르면 된다. 물론 사용할 부위는 깨끗이 닦은 후 발라야 함. 타 케미컬류와는 달리 트렁크에 보관하지 말라는 문구는 없다. 하지만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는 말이 곧 그 말인 듯.. 그리고 써있진 않은데, 겁나 미끌거려서 손이나 다른 부위에 안묻게 조심해야 ..

개인적으로 세차의 꽃은 단연 왁스칠이라고 생각한다. 왁스칠을 했을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것. 뭐 내 차가 검은색이라서 더 그런 것일 수도.. 뭐 어쨌든.. 그리하여 오늘 소개하고자 할 제품은 케미컬가이의 P40 디테일러 카나우바 물왁스다. 이름이 겁내 길다. 걍 물왁스다. 물왁스 중에서도 보편적인 제품인듯. 제품 설명에는 뭐 블라블라 길게 나와있는데, 요약하자면 광택, 도장면 보호, 오염물의 손쉬운 제거 등이 주된 내용이다. 일단 왁스칠을 하면 도장면이 광택이 난다. 그래서 세차하고 나서 뭔가 뿌듯하달까? 이건 차가 어두운 색이라면 더 티가 많이 날 듯하다. 내차가 검은거라 잘 알지.. 암.. 그리고 왁스칠을 하면 도장면이 굉장히 부들부들해지는데, 그러므로 오염물 제거가 좀 더 손쉽..

오늘 소개할 제품은 케미컬가이의 자동차 실내세정제 이너클린이다. 정식 모델명은 케미컬가이 이너클린 500ml. 이름 그대로 자동차 실내세정제이며, 대쉬보드, 핸들, 가죽시트, 계기판 등 차량 내부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제품하나로 내부청소를 다 할 수 있으니 편해보여서 나도 샀다. 나뿐만 아니고 다들 애용하는 대중적인 제품인듯하다. 참고로 파인애플향인데 냄새가 거부감이 들거나 엄청 센 편이 아니어서 좋다. 매우 은은한 향이 나며, 세차 다 하고나면 냄새도 거의 안남. 겉에도 올 서피스 즉 모든 표면이라고 적혀있음. 근데 용량이 473ml? 500ml라더니 27ml가 모자란다. 빼액! 언제나 그렇듯 설명을 보자. 사용법은 간단하다. 청소기로 실내청소 한번 하고 타월에 2~3번 뿌려서 슥슥..

오늘 소개할 제품은 케미컬가이의 세차버킷 V4다. 손세차할때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 중 하나. 물을 담는 버킷이다. 용량은 16L인데 세차를 해보니 가득 담아서 쓰면 딱 적당하다.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가 여러가지 추가 옵션이 붙는다는 것. 난 그 중 하나인 그릿가드를 쓰고 있다. 미트질할때 민감한 부분이 바로 오염물에 의한 기스인데, 이 그릿가드가 워시미트를 담굴때 오염물이 위로 못뜨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걍 쓸만할거 같고 싸서 샀는데 뭐 나름 쓸모는 있는듯. 내가 구매한 두번째 옵션. 바로 뚜껑이다. 제품설명엔 버킷리드라고 되어있는데 걍 뚜껑임 단순해보이지만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다. 일단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차 위에 닦을때 편하다. 뚜껑 얹으면 이렇게 됨. 앉을 수도 있음. 다른 유용한 추가옵..

오늘 소개할 제품은 마프라의 버그클리너. 마프라 킬러다. 언박싱하는 사진까지 찍었지만 씨잘데없이 말이 길어질것 같아서 생략. 네이버에서 샀는데 장갑도 하나 딸려온다. 제발 이걸로 벌레가 잘 지워지길 기원해본다. 벌레 ㄹㅇ 핵극혐.. 차에 붙은 벌레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그대로 도장면에 파고들 수도 있다고 한다. 경험해본 결과 진짜인거같다. 개극혐이다. 뒈져도 안지워지는 것들이 있다. 뒷면사진.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이 나와있다. 사용법은 구매사이트에도 나와있는데 뿌리고 기다렸다 고압수로 헹구면 끝. 주의할 점은 차가 식은 담에 해야한다는 것. 얼룩이 생길수도 있다나. 다들 설명서 읽는 것을 생활화합시다. 세차장에서 한컷. 간단하게 벌레자국만 없애고 갈것이다. 차 천장에도 벌레가.. 앞에가 역시 젤 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