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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핫크리스피버거. 메뉴설명엔 닭가슴살 패티로 만든 매콤 화끈한 프리미엄 치킨버거 라고 되어있다. 맥도날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오리지널? 뭐가 오리지널이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비주얼은 그럴듯 하다. 토마토와 패티가 야무져보임.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이 제법 괜찮다. 매콤함도 적당하고.. 근데 먹다보니 패티가 살짝 눅눅해 지는듯. 대체로 괜찮으나 맥도날드의 그것보단 한수 아래인듯.. 총평. 1. 맛있음 2. 맥날의 그것보단 살짝 아쉬운 느낌 3. 5천원대의 값싼 가격 뭐 그래도 롯데리아도 나름 괜찮음..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맥도날드의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다. 햄버거 신메뉴는 깨먹어야 제맛. 메뉴설명엔 "100% 통닭다리살 겉바속촉 케이준 치킨패티, 촉촉한 포테이토브리오쉬 번,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선사하는 놀랍도록 새로운 맛의 치킨 버거!" 라고 되어 있다. 대충 닭다리살 패티의 치킨버거인듯. 단품으로 주문해보았다. 포장을 까보니 치킨패가 뙇 하고 있음. 패티가 아주 두툼한게 돋보인다. 뭔가 보기에도 엄청 바삭해보임.. 먹다보니 납작해짐. 패티는 메뉴설명대로 겉바속촉이 살아있었다. 튀김이 아주 바삭바삭하고 패티도 닭다리살이라 부들부들. 그 외에는 토마토, 양상추, 양파, 소스 등이 들어가는 듯. 슈비버거에 들어가는 소스랑 비슷한 느낌? 총평. 1. 살아있는 겉바속촉 2. 치킨버거 좋아하는 먹어보..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맘스터치의 치즈홀릭버거 에멘탈이다. 치즈홀릭버거는 패티 안에 어떤 치즈가 들었느냐에 따라 체다와 에멘탈 두개로 나뉜다. 어쨌든 오랜만에 갔는데 안먹어본 메뉴가 있어서 도전해보았다. 메뉴설명엔 신선한 가슴살 치킨 패티 속 깊은 풍미의 에멘탈 치즈와 잘 구운 통베이컨,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치즈마요소스로 즐기는 특별한 버거 라고 되어 있다. 대충 가슴살패티+치즈+매콤치즈마요소스의 조합인듯. 맘터답게 거대하다. 맘터 특 : 햄버거가 넘 뚱뚱해서 먹기가 불편함 뭐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있는건 좋은데.. 먹기가 너무 불편해.... 어쨌든 두툼한 패티와 풍성한 재료들이 돋보인다. 소스와의 조화가 좋다. 소스가 맛있음.. 확실히 살짝 매콤해서 느끼함을 잡아준다. 근데 의문스러운게 패티 안에 치즈가...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한우 트러플머쉬룸. 요번에 나온 신제품인듯 하다. 뭐먹지~ 하고 갔는데 마침 있어서 먹어보았다. 메뉴설명엔 양송이버섯이 들어있는 은은한 트러플 풍미의 크림소스와 한우패티가 조화로운 새로운 타입의 프리미엄 버거 라고 되어있다. 뭐 이름 그대로 한우패티+트러플소스+버섯의 조합인듯. 포장부터 뭔가 남다르다. 상자를 열어보니 제법 정갈하게 들어있다. 패티가 두툼함.. 한입 베어무니 이름답게 트러플의 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버섯이랑 야채도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좋다.. 롯데리아 솔직히 나쁘지 않음.. 먹다보니 발견함. 빵에 한우라고 써져있다. 한우불고기도 혹시 이렇게 되어있나..? 모르겠네.. 하여튼 맛있게 먹었다. 총평. 1. 맛있음. 2. 패티가 두툼하고 야채도 풍성 3. 가격은 ..

오늘 소개할 음식은 맘스터치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햄버거를 좋아하는 나는 신메뉴가 나오면 항상 먹어보곤 했지.. 하지만 바쁜 요즘은 그럴 시간이 없다.. 하여튼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았다. 메뉴설명엔 두툼한 닭다리살과 통베이컨에 바베큐소스, 딥치즈소스, 딜피클소스 3가지 시그니처 소스로 완성한 스페셜 버거라고 되어있다. 맘터는 거의 닭가슴살패티를 쓰는데 닭다리살을 쓰는 몇 안되는 메뉴 중 하나인 듯. 개인적으로는 닭다리살이 더 좋다.. 짜잔~ 포장이 바뀐건가.. 아님 얘만 이런건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노란색이 맘에 든다. 개봉. 맘터의 여느 버거가 다 그렇듯,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어 대체로 못생긴 형태를 하고 있다. 얘도 예외는 아닌듯.. 닭다리살 패티와 치즈소스가 돋보인다. 참고로 버거먹을때 저렇게 ..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신제품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햄버거 매니아로서 신제품이 나왔으니 안먹어볼 수가 없다. 메뉴설명엔 프리코사 스모크치즈와 비프패티,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진 유럽 정통 프리미엄 치즈버거라고 되어 있다. 대충 치즈, 소고기패티, 야채 등등 버거인듯... 포장엔 레전드 버거라고.. 전설..? 뭐지..; 근데 뭔가 햄버거가 롯데리아답지 않게 두툼함이 느껴진다.. 햄버거의 실체. 역시 광고속의 화려함은 없다. 초라한 신제품의 실체.. 대충 맨 밑에 튀김같은게 치즈인듯 단면도. 양상추가 넘 뚱뚱해서 돋보인다. 치즈패티는 모짜렐라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모짜렐라의 그것이 죽죽 늘어나는 느낌이라면 여긴 좀더 담백한 느낌..? 양상추를 좀 먹으니 그나마 납작해져서 먹기 편해졌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블랙오징어버거. 당연히 오징어게임을 겨냥해 만든 메뉴인 듯. 뭐 어쨌든 난 고기를 좋아하지만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다. 참고로 메뉴설명에는 오징어 먹물이 함유된 블랙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매운맛 버거라고 함. 역시 롯데리아답게 아담한 사이즈다. 포장을 까보니 평범한 오징어버거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패티만 좀 거무튀튀함 한입 베어무니 여느 오징어버거와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난 막입이기때문에 뭐 나쁘지 않은 듯. 두입 정도 베어무니 비로소 매콤한 맛이 약간 느껴진다. 패티에는 오징어살이 알알이 박혀있어 식감이 좋다. 총평 1. 걍 평범한 오징어버거 2. 패티는 역시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