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간식 9

스타벅스 한입에 쏙 고구마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스타벅스의 디저트 한입에 쏙 고구마. 카운터 근처에 놓고 파는 디저트 중 하나. 매장에 따라 없기도 하다. 가공을 어마어마하게 한건가.. 아니면 원래 고구마가 열량이 높나..? 무려 241kcal 당류가 많은걸 보니 역시 가공을 어마어마하게 한것임에 틀림없는듯? 요래 생겼음. 딱 한입크기. 요런 조각이 몇개 들어있음. 맛은? 고구만데 달달한 맛이 더 많이 나고, 식감이 엄청 단단하면서 쫀득함. 그래서 이에 겁나 낌.. 녹여먹거나 혼자있을때만 먹는게 나을듯.. 섣불리 씹었다간.. 매우 힘들어짐... 총평 1. 맛있음 2. 이에 겁나 붙음 3. 녹여먹기 추천. 오래 먹기도 가능

크림까르보 불닭볶음면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편의점에서 파는 크림 까르보 불닭볶음면. 우후죽순 생겨나는 파생상품 중 하나인 듯 하다. 뭐 어쨌든 궁금해서 먹어보았음! 분홍분홍하게 생겼음. 조리법. 일반적인 볶음면과 다르게 물을 안버리고 렌지에 돌리란다. 희한한데..? 맞어..? 물 붓고 렌지에 돌리면 이렇게 됨. 렌지에 돌리니까 물이 증발되서 그런지 김이 엄청나게 난다.. 그리고 물 양도 조금 줄어듦 여기에 이렇게 스프를 넣으면 된다 이거지..? 맞지..? 완성된 비주얼. 흠.. 뭐 빛깔은 그럴듯 하네.. 조리법이 맞는 듯.. 당연한건가..? ㅎ.. 후루루찹찹 먹어보았다. 살짝 달달하면서 매콤한 그런 맛임. 흠.. 불닭 글씨가 무색하게 매운맛은 세지 않다.. 그래도 뭐 그런데로 먹을만 한듯 총평. 1. 그런데로 먹을만 함 2. ..

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 과자다. 편의점에 갔는데 뭔가 맛있어 보여서 홀린 듯 구매하였다. 가격은 5,600원? 인듯. 겁나비싸다. 뭐 요새 과자들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하여튼 12개입. 쿠키 안에 모찌가 들어있다고 함. 상자를 까보니 안에 종이상자가 하나 더 들어있다. 한 상자에 6개씩 총 12개입... 과자 1봉의 사진. 사진은 크게 나왔는데 실제론 작다.. 짜잔~ 뭐 비주얼은 나쁘지 않음. 사진은 역시 커보이나 실제론 작습니다. 말 그대로 한입거리. 하여튼 맛을 보았다. 여러분을 위해 베어먹었습니다. 가운데 뭔가가 있다. 모찌임. 크기는 작고 가격은 비싸지만 맛 하나는 기가 막혔다.. 맛있음; 모찌도 쫀득쫀득함.. 쓰다보니 침고임 하여튼 가성비를 따지지..

와플칸 사과와플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와플칸의 사과와플. 와플칸은 이름 그대로 여러 종류의 와플을 파는 체인점이다. 마침 근처에 있어서 함 들러보았다. 메뉴는 종류가 많아 고민되었지만,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기본적은 사과와플을 골라보았다. 상자. 깔끔하다. 요로코롬 들어있다. 와플은 그냥 와플이 있고 좀 얇은게 있다. 이건 얇은거. 근데 뭐 딱히 얇아 보이진 않음. 걍 바삭함을 즐기려고 골라보았음. 반죽에는 뭘 더 넣는지 까만 뭔가가 보임. 곡물인거 같은데 식감도 더 좋다. 크림과 사과잼은 아주 넉넉하게 잘 발라져 있다. 맛있음. 아쉬운 점은 내가 사서 바로 먹은게 아니고 몇시간 이따 먹어서 와플이 눅눅해짐.. 아쉽.. 바로 먹을껄..... 흑.. 하여튼 난 요런 달달한 간식을 좋아해서 넘 맛있다.. 자주자주 가서 먹어야 ..

롯데리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롯데리아의 신제품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햄버거 매니아로서 신제품이 나왔으니 안먹어볼 수가 없다. 메뉴설명엔 프리코사 스모크치즈와 비프패티,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진 유럽 정통 프리미엄 치즈버거라고 되어 있다. 대충 치즈, 소고기패티, 야채 등등 버거인듯... 포장엔 레전드 버거라고.. 전설..? 뭐지..; 근데 뭔가 햄버거가 롯데리아답지 않게 두툼함이 느껴진다.. 햄버거의 실체. 역시 광고속의 화려함은 없다. 초라한 신제품의 실체.. 대충 맨 밑에 튀김같은게 치즈인듯 단면도. 양상추가 넘 뚱뚱해서 돋보인다. 치즈패티는 모짜렐라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모짜렐라의 그것이 죽죽 늘어나는 느낌이라면 여긴 좀더 담백한 느낌..? 양상추를 좀 먹으니 그나마 납작해져서 먹기 편해졌다...

삼육두유콘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삼육두유콘. 듀우아이스크림이다. CU편의점에서만 파는 듯 하다. 이것도 참으로 직관적이게 생겼다. 누가봐도 두유아이스크림이다. 포장의 건강기원은 덤. 포장만큼이나 정직하게 생겼다. 두유크림+전병의 조합이다. 다른건 일절 없음! 맛은? 걍 두유맛임.. ㅋ.. 당연한건가! 하지만 일반적인 마시는 두유보다는 두유맛이 좀 약하게 나는 듯 하다. 차가워서 그런가.. 뭐 어쨌든 먹을만은 함.. 근데 굳이 이걸 사먹어야 하는 걸까.... 굳..이.....? 그러하다. 궁금하면 사드셈~

신라면 볶음면 먹어본 후기

오늘 소개할 음식은 농심 신라면 볶음면 걍 뭔가 새로 나온거 같아서 사봄. 요래생김 조리법은 여느 볶음면과 같다. 열량은 465kcal. 어묵에 글자가 있는데 오징어먹물을 썼다고 한다.. 그래.. 분말스프와 조미유. 뭐 경품 주나봄.. 귀찮으니 패스. 볶기 전 사진. 물 부으면 걍 신라면될 삘.. 이렇게 하는거 맞겠지? 하는 의문이 순간적으로 드는 비주얼.. 다 섞으니 비주얼은 그럴듯 함. 먹물로 글씨 썼다는게 이거였음.. 빨간색 어묵에 매울신자를 써놓음ㅋ 조리가 완료되었으니 먹어볼 차례. 맛은 뭐 그럭저럭 맛있다. 달달하다기보단 매콤한 편. 눈이 번쩍 뜨이는 그런 맛은 아님ㅋ 궁금하면 한번 드셔보시길.. -끝-

롯데 칙촉 시크릿 먹어본 후기

난 군것질을 좋아한다. 과자도 좋아한다. 과자를 사러 마트를 배회하다 칙촉 시크릿이란 과자가 눈에 띄었다. 뭔가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집어왔다. 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랜다. 칙촉 안에 초코크림이 추가로 들어있는 과자인 듯. 초코과자답게 1,186kcal. 국밥보다 든든하다. 상자 뒷모습. 특이하게도 에어프라이어 3분, 전자레인지 20초 돌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있다고 나와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겉바속촉, 전자레인지는 풍미+촉촉인듯. 어쨌든 개봉. 사실 이미 까서 하나 먹은 상태다. 희한하게도 상자 겉 어디에도 몇봉입이라고 안적혀있다. 12봉이다. 나름 알차게 들어있는 듯. 과자의 정체. 초콜렛이 알알이 박혀있는데 영 듬성듬성하니 비주얼은 그닥이다. 일반칙촉하고 크기는 비슷한 듯. 대신 좀더 두툼하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