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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K5 DL3 오너다. 오늘은 메탈 도어스커프 DIY를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도어스커프 교체는 무척 쉽다. K5뿐 아니라 다른 차들도 비슷한 방식일 듯. 하여튼 내 K5의 트림은 프레스티지. 도어스커프는 일반 플라스틱 재질의 것이다. 보이나? 이 밋밋함이? 맵시나게 메탈 재질로 바꿔줄 것이다. 참고로 메탈 도어스커프는 최상위트림인 시그니처에서야 적용되는 고-급옵션이다. 일단 순정품을 돈주고 삼. 가격은 대략 2만~3만원 선. 살때쯤해서 여기저기서 품절나서 못살뻔함. 순정품 말고 다른 것들도 있는데, 영 별로임.. 역시 순정이 짱이여 중간에 저 노란 스티커는 아마 한 세트를 구분하기 위함일까? 잘 모르겠지만 스티커만 노란색이니 안심들 하시길. 좌우 구분이 되는 제품일까? 그렇다. 자세히 보면 RH, L..

오늘은 기아차의 전기차모델인 EV6 2022년형의 가격표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솔직히 EV6 좀 멋있다. 근데 전기차는 아직은 좀 이르지 아무래도.. 본인 집에 충전기가 있거나 설치할 용의가 있다면 추천한다. 파워트레인은 스탠다드, 롱레인지 두개다. 이름대로 롱레인지가 주행가능거리가 더 길다. 휠 크기, 이륜 사륜 여부에 따라 각각 다르다. 범위만 놓고 보자면 스탠다드가 303~415, 롱레인지가 351~528이다. 주행거리만 보자면 이륜이 더 유리하다. 그나저나 최대가 528이라니 좀 쩌는 듯! 트림은 라이트, 에어, 어스 총 3개이고 롱레인지모델엔 GT-line이 추가되어 총 4개이다. GT라인은 걍 외장, 내장만 좀 맵시나게 바뀌는 모델인 듯 하다. 실제 GT모델은 출시예정. 롱 레인지 모델 먼저..

오늘은 기아차의 준중형급 세단 K3의 가격표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K3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과 GT로 나뉜다. 1.6 가솔린을 보고자 한다. 참고로 2022년형이다. 트림은 기아차가 으레 그렇듯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4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를 적용했을때 1,738만원~2,425만원. 경쟁모델인 아반떼와 거의 비슷하다. 먼저 트렌디다. 가격은 1,738만원. 아반떼 자동변속기 추가한게 1,720만원이니 아반떼보다 18만원 비싼 셈. 먼저 MDPS가 적용된다. 근데 아반떼엔 이런거 없었는데 뭐지.. 유압식인가..? 잘 모르겠으니 패스.. 기본적은 ADAS기능은 적용된다. 외장은 15인치 휠, 프로젝션헤드램프와 LED DRL이 적용된다. 후하게도 빽미러는 전동조절, 접이, 열선..

오늘은 기아차의 K5 가격표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22년형. 그렇다. 내가 타는 차다. 참고로 나는 1.6터보다. K5의 파워트레인은 2.0가솔린, 1.6터보, 2.0LPG, 하이브리드 총 4개다. 오늘은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가솔린 모델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일단 2.0가솔린의 경우 가격대는 개별소비세를 적용했을 때 2,381만원~3,092만원이다. 1.6가솔린터보는 2,459만원~3,171만원. 2.0LPG는 2,675만원~3,087만원이다. 시작가는 LPG가, 최상위 트림가는 1.6이 제일 비싸다. 트림은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로 총 4개. LPG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3개다. 다들 아는 사실이겠지만, K5는 1.6이 제일 인기가 많다. 일단 출력이 좋고..

오늘은 스팅어 2022년형 가격표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스팅어는 넘나 멋지다. 넘나 사고싶다..! 하지만 넘나 비싸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난 k5로 만족하며 타고있다.. 흑.. 연식변경이 되면서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 바로 에스코트 그린. k8, 스포티지도 그렇고 요새 초록색 미는 듯! 어쨌든 바로 가격표로 들어간다. 스팅어의 파워트레인은 2.5가솔린 터보와 3.3가솔린 터보로 나뉜다. 트림은 플래티넘, 마스터즈 2개다. 거기에 아크로에디션이라고 내장, 외장, 시트가 더 맵시나지는게 있다. 그리하여 가격대는 3,878만원~4,756만원이다. 2.5는 3,878~4,388만원, 3.3은 4,678~4,756만원. 개비쌈! 먼저 2.5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가격은 개별소비세를 적용했을때 3,878만원..

오늘은 아반떼 cn7 1.6 가솔린모델의 가격표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2021년 기준 가격표다. 트림은 스마트, 모던, 인스퍼레이션 총 3개이고, 가격은 1,570만원~2,453만원이다. 기아 가격표랑은 좀 보는게 다르네.. 트림과 트림별 옵션을 같이 보도록 하자. 먼저 최하위 트림인 스마트 트림. 가격은 1,570만원. 자세히 살펴보니 엄청난 장난질이 숨어있다.. 하나하나 뜯어보자. 자 일단 가격이 1570만원인데, 수동변속기다. +150만원 해서 스마트스트림IVT를 적용해야 자동변속기가 추가된다.. 그리하여 실질적으로 시작가격은 1,720만원이라고 할 수 있다. 외관은 LED DRL이 적용된다. 속지말자 DRL만 LED다.. 휠은 15인치. 아래 사진임. 멋없음ㅋ; 빽미러는 열선, 전동조절은 ..

가솔린/디젤 모델에 이어 스포티지 신형 하이브리드 가격표 분석을 해보도록 한다. 2022년 모델 기준이다. 참고로 1.6터보 하이브리드다. 엔진출력은 180마력, 전기모터 합산출력은 230마력. 좋네.. 복합연비는 무려 16.7km/L.. 큭.. 부럽.. 트림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3개다. 가솔린/디젤 최하위트림인 트렌디는 없다. 트림별 가격은 개별소비세를 적용한 가격이 3,109만원~3,593만원. 그래비티는 노블레스 트림부터 적용되며, 노블레스 3,368만원, 시그니처 3,691만원이다. 확실히 하이브리드가 비싸긴 하다. 하지만 값어치는 할듯..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먼저 프레스티지. 3,109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답게 옵션이 후하다. 가솔린/디젤로 치면 프레스티지랑 노블레스 섞어논 ..

기아차의 스포티지가 요번에 새로 나왔다. 넘나 멋있어서 가격표를 한번 분석해보고자 한다. 2022년 모델 가솔린/디젤 기준이다. 하이브리드는 담에 함ㅋ 먼저 트림은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4개이다. 개별소비세를 적용한 가격은 2,442만원~3,193만원, 그래비티를 추가한 최고가는 3,311만원이다. 참고로 가솔린과 디젤의 옵션상 차이는 없다. 따라서 같은 가격표를 공유하는데, 디젤을 선택할 경우 트림과 관계없이 +195만원이 더 든다. 고로 2,637만원~3,388만원, 그래비티 추가 3,506만원이다. 그렇담 본격적으로 가격표를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트렌디. 가솔린 2,442만원, 디젤 2,637만원이다. 파워트레인에서 살펴볼 부분은 7단 DCT와 MDPS 정도. 기본적인 전방..

요즘 부쩍 비가 많이 온다. 그리하여 예전부터 생각하던 발수코팅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불스원의 레인오케이 발수코팅 이지그립. 발수코팅이란 차 유리에 물방울을 밀어내는 얇은 막을 코팅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비오는 날 앞에 잘 보이게 해주는 거임.. 실제로 비가 많이오는 날엔 와이퍼를 켜도 앞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 발수코팅으로 시야확보를 해볼 것이다. 그렇담 어디에 하는가? 당연히 앞유리다. 백미러랑 앞좌석 옆유리도 하면 좋다. 레인오케이 제품 사진. 아담하게 생겼다. 요 안에 발수코팅액이랑 같이 들어있는 것임.. 제품이름대로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일체형인 것. 뒤에는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써있음. 특징에는 놀랍게도 효과가 6개월이나 지속된다고 되어있다. 정말..? 믿거나 ..

오늘 소개할 제품은 케미컬가이의 하이브리드 V7 타이어광택제. 사실 걍 세차만 잘 해주면 되지만.. 내 차는 검은색이라 타이어도 더 검은색이면 좋을것 같아서 함 사봤다. 제품의 이름은 타이어광택제지만 몰딩같은 고무부분이나 플라스틱 부분에도 쓸 수 있다. 꽤나 활용도가 높다는 것.. 하지만 난 귀찮으니 타이어만 한다. 액체는 주황색이다. 점성이 좀 있음. 제품엔 타이어 사진이 떡하니 박혀있음. 사용법은 간단하다. 타월이나 스펀지에 뿌린 다음 사용할 부위에 바르면 된다. 물론 사용할 부위는 깨끗이 닦은 후 발라야 함. 타 케미컬류와는 달리 트렁크에 보관하지 말라는 문구는 없다. 하지만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는 말이 곧 그 말인 듯.. 그리고 써있진 않은데, 겁나 미끌거려서 손이나 다른 부위에 안묻게 조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