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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었는데 워셔액을 보충하라는 문구가 떴다.. 예전에도 떠서 한통 넣었는데 벌써 또 뜨네.. 오늘은 워셔액을 보충해보도록 하자. 일단 가까운 마트에 가서 워셔액을 산다. 가까운 마트엔 종류가 이것 뿐이다. 딱 봐도 저렴해보인다... 실제로도 1900원 정도.. 내 차엔 좋은 것만 넣고 싶지만.. 귀찮으니 일단 넣자. 한통만. 보닛을 열고 워셔액 주입구에 넣기만 하면 된다. 그 전에 혹시 모르니 메뉴얼을 봐보자. k5 1.6터보의 메뉴얼이다. 메뉴얼은 하드카피본도 있고 기아 앱에서도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메뉴얼엔 양을 점검하여 부족하면 보충하라고 되어 있다. 근데 보닛열고 봐도 솔직히 게이지나 이런게 워셔액은 안보인다.. 걍 경고뜨면 넣자. 주의할 점은 워셔액이 없는 상태에서 모터를 작동하면 파..

요번엔 모바일 게임 추천을 하나 해볼까 한다. 바로 33RD 랜덤디펜스. 동물을 랜덤으로 뽑아서 하는 랜덤디펜스다. 제목의 33은 적이 33마리가 되지 않도록 막아내야 되는 게임의 특성에서 따온 숫자이고, RD는 랜덤디펜스의 이니셜이다. 나도 몰랐는데 소개글 쓰려고 알아봤다. 일단 기본화면. 맨 위에 내가 사용하는 동물 조합이 있다. 동물은 각자 등급이 있는데 Normal, Rare, Epic, Unique, Mythic 으로 분류된다. 후술한 것일수록 높은 등급. 많이 쓰는 동물은 개구리, 펭귄, 호랑이, 참치, 돼지, 거북이 등이 있다. Mythic 등급은 안써봐서 모르겠으나 유니콘, 불사조 정도 쓰는 듯 하다. 그럼 많이 쓰는 동물부터 살펴보자. 먼저 개구리. 개구리는 공속이 빠르고 웨이브가 진행될..

오늘 소개할 제품은 롯데알미늄의 LE-510 공기청정기. 원룸용답게 아담하게 생겼다. 아담한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얼마에 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은 8~9만원 정도에 파는 모양이다. 몇년 전에 샀는데 다행히 아직 단종되진 않은 듯 하다. 조작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버튼은 터치식이다. 전원을 키면 파란색 불이 들어온다. Speed는 바람세기. 1~5단계로 나뉜다. 가운데 PM2.5는 미세먼지 농도다. Auto로 놓으면 농도에 따라 저절로 바람세기도 세진다. 바람세기에 따라 led 색도 달라진다. 농도별 세기와 led색을 정리하고 싶었으나 날숨으론 한계가 있어서 실패함. Vita-Ion은 음이온, UV는 UV램프 기능이다. 솔직히 무슨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대충 좋은 것 같으니 항상 켜두긴..

오늘도 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무선 핸드 솔리드에어 청소기. 제품의 색은 회색, 흰색 두갠대 난 회색을 샀다. 근데 사고보니 흰색이 더 이뻐보인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청소기 본체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각종 도구들과 충전기다. 이건 카페트 청소용 도군가? 그랬던거 같다.. 실제로는 써본적 없다. 조립은 무척 간단하다. 그냥 구멍에 끼우면 끝.. 이건 창틀같이 좁은 틈 사이 청소용. 앞부분이 이렇게 접히는데 당최 무슨 용도인진 모르겠다.. 끼워서 한컷.. 사용하기 편한 점이 먼지통 분리가 매우 간단하다는 점. 저기 회색버튼 누르고 제끼면 빠진다. 이렇게 빠짐. 아담한 사이즈의 먼지통.. 사용흔적이 가득하다. 위쪽의 버튼을 눌르면 덮개가 열려서 안에 있는 먼지..

저번 일요일에 세차를 하였다.. 2주 전에 세차를 했지만 간만에 여유롭기도하고.. 날씨도 좋고.. 무엇보다 난 잉여였다. 세차를 하는 도중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케미컬류 실 사용사진을 좀 찍어봤다. 일단 첫번째 주자는 디콘 V4 휠클리너 제품에는 휠 모양이 크게 박혀있어 직관적으로도 아 이게 휠크리너구나! 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준다.. 어쨌든 써보도록 하자.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휠에 칙칙 뿌리고 반응하길 기다렸다 고압수로 헹궈주면 끝. 간단해서 좀 좋다.. 휠에 겁나 뿌려준다. 너무 겁나 뿌리면 금방 써버리니 너무 많이 쓰지는 말도록하자.. 아니면 1:1 비율로 물하고 희석해서 사용해도 좋다. 난 귀찮으니까 걍 칙칙! 또 칙칙! 겁나 칙칙! 칙칙칙! 치ㅣㅊ치추치ㅟ취치치칙! 적당히 뿌렸으면 1..

리뷰요정 리남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평균 40~50개의 글이 필요하다고 한다.. 너무 귀찮다.. 흑... 개소리라도 글을 써놔야징.. 히힛!

오늘은 결혼식에 갔다왔다.. 점점 일기장이 되어가는 것 같지만 쓸 글이 없고 귀찮아서 이러는 중이다. 게다가 한달 정도는 있어야 블로그 글이 노출된다고 하니.. 하루에 하나씩은 글을 올리라고 하는데.. 귀찮다..

똑같은 제목으로 글을 쓰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한번 해봤다.

강의를 듣고 있는데 H태근지 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런게 정말 중요한 것일까? 의문이 든다.. 뭐 맞겠지.. 근데 넘 귀찮으니까 일단 걍 써야겠다..

난 지금 클래스101의 어떤 한 강의를 들으면서 블로그를 배우고 있다... 약 15년 전 네이버블로그에서 방문자수 수천을 달성한 기록이 있지만.. 그건 모두 과거의 이야기.. 저작권따위 개나주던 시절의 이야기... 지금 세상은 너무도 변해있다.. 돈을 내고 강의를 보고 있지만 넘 귀찮다.. 귀찮은 것.. 나이먹으니 온점이 너무 좋다... ㅎ...